스타의 예술 활동을 모티브로 한 신개념 매장이 들어선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3일 뚜레쥬르 신사점 매장 2층에 ‘Gallery TLJ’를 새롭게 선보인다. ‘Gallery TLJ’는 영화,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광고 모델 구혜선의 작품들로 꾸며진 갤러리 형태의 매장이다. 스타의 다양한 작품도 감상하고 빵과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복합 문화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 것이다. 먼저 구혜선의 대표 작품 중 대형 사이즈의 ‘향기’부터 ‘꿈’, ‘벽’ 등 총 7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주기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그림 외 음악이나 영화 관련 영상,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일인 23일 오후 6시에는 구혜선 씨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갤러리에 거는 오픈식 행사와 함께 24일 개봉하는 영화 ‘요술’의 쇼케이스가 연이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혜선 감독과 함께 출연 배우 서현진 등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요술’ 예고편 및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 영상을 감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커피전문점들은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의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 브랜드 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16강 기원 마케팅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미국 대표 커피브랜드 중 하나인 털리스 커피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1+1 음료 이벤트를 23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이지리아 전에서 한국팀이 우승시 와일드베리 스무디, 망고 스무디, 피나콜라다 스무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 음료를 1잔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1+1 음료쿠폰 증정 이벤트를 23일 새벽에 진행되는 본선 마지막 경기 전날인 22일 실시된다. 이벤트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다음 주문시 동일 음료를 무료로 한 잔 더 받을 수 있는 1+1 음료 쿠폰이 증정된다. 본 쿠폰은 월드컵 결승전이 있는 7월 12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띠아모는 나이지리아전이
KFC는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맞이 신메뉴, 팥빙수 3종과 컵빙수 2종을 출시했다. 빙수에 신선한 팥과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메론 맛의 상큼한 과일 소스가 시원한 얼음 위에 가득 올려진 KFC의 팥빙수는 아몬드 후레이크와 후르츠 칵테일 그리고 연유가 함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올 여름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메론 팥빙수 각각 3000원. 새롭게 출시하는 컵빙수는 아이스크림처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1인용 제품이다. 팥빙수와 같이 달콤한 팥과 시원한 얼음 위에 블루베리와 메론 소스로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블루베리, 메론 컵빙수 각각 2000원. KFC는 “다양한 과일 소스와 Take-out 커피처럼 팥빙수도 혼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컵빙수로 제품을 세분화 했다”며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KFC의 상큼하고 시원한 빙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기존 베이글 형태에서 탈피한 한입 크기의 네모난 ‘베이글 바이트’를 2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베이글의 크기와 형태에 과감한 변화를 주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베이글 바이트는 둥근 기존 베이글 모양에서 벗어나 쿠션과 같이 가운데가 볼록 나온 직사각형 모양이며 크기도 한입에 쏘옥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변한 건 크기와 형태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베이글 소비자들이 크림치즈와 함께 먹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 기존 베이글에 있어서는 선택사항이었던 크림치즈를 베이글 속에 넣었다. 기존 베이글을 크림치즈와 함께 즐기려면 베이글을 자른 후 크림치즈를 따로 넣어야 했으나 ‘베이글 바이트’는 이미 크림치즈를 포함하고 있어 따로 크림치즈를 추가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베이글 바이트’의 풍부한 크림치즈는 바삭한 베이글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입안에 감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데워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라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특유의 식감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개당 5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베이글과
대전광역시에서는 2012 세계조리사연맹(WACS)총회를 유치해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세계조리사연맹(WACS)은 1928년 프랑스 파리에서 36개국이 참여해 결성된 세계기구로 현재 세계 100여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기구로서 멤버들의 전문화 교육 및 트레이닝을 통해 국제요리의 표준의 향상, 유지하기 위한 비정치적 전문가 단체로 음식에 관한 공식기관이자 오피리언 리더로 조리직에 관련하는 대표 국제기구이다.2012 WAC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해는 '손맛의 과학이 주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WACS 아시아 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될 계획이다.WACS 아시아 포럼에는 아시아 16개국 회원국이 모여 조리의 표준화 및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대전국제요리축전에서는 한식의 세계화관,
버거킹(대표 유지상)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식간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라인‘스낵킹 초이스(SNACKING CHOICES)’에 신제품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살사후라이, 후룻볼 등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쵸코 브라우니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또한, '후룻볼'은 달콤하고 상큼한 생 과일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되어 있어 어디서든 먹기 간편한 제품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살사후라이'는 바삭한 어니언링, 후렌치 후라이와 매콤한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격은 3000원이다. '팥빙수'는 버거킹의 여름철 별미로, 상큼한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믹스가 가미되어 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팥, 후르츠 칵테일을 듬뿍 담아 더욱 푸짐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3000원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아이스라떼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을 더한 ‘아이스라떼 카라멜플롯’,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쿨 브레드(Cool Bread) 2종’을 선보이고, 쿨 브레드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 팩을 이용하여 진열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갈색 빛이 도는 반달 모양의 손바닥만한 영국식 빵 ‘번’은 작년부터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번이 생크림과 만나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변신했다. ‘ 생크림 커피번’은 기존 제품 커피번에 생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아이스팩 진열을 통해 생크림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은 제품 윗면에 슈가 파우더로 승리를 상징하는 ‘V’와 축구공 무늬를 장식해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상큼한 파인애플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파인애플 크림빵’은 빵 속에 상큼 시원한 크림치즈 들어 있어 무더운 여름 지친 기분을 상쾌하게 업 시켜 준다. 생크림 커피번과 마찬가지로 아이스팩을 이용하여 진열, 파인애플 크림치즈 내용물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윗면에는 축구 선수 박지성의 백 넘버 ‘7’을 뿌려 한국 축구를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쿨
월드컵 특별 간식으로 떠오른 치킨을 확보하는 것이 월드컵 경기 관전 시 필수 요건이 되고 있는 요즘 BHC치킨이 치킨 판매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BHC는 오는 23일 새벽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 당일 치킨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경기 시작전인 23일 새벽 3시까지 가맹점 영업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HC는 지난 12일 열린 그리스전 당시 평소에 비해 3배 많은 치킨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재고량이 한정된 데다 인프라 구축의 한계로 폭주하는 주문량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의 판매량으로, 실제 가맹점별 주문량은 평소에 비해 10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BHC는 17일 아르헨티나전 때는 사전 예약 판매 시스템을 도입, 배달 시간을 분산시키고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판매 요령을 숙지시키는 한편 튀김 속도를 단축시키는 후라이기로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1차전 대비 30~40%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소비자들의 주문량 급증에 따라 치킨 비수기인 6월 BHC 치킨 판매량은 전월 대비 20% 가량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BHC측은 나이지리아전 당일에도 사전 예약 판매, 배달 요원 충원에 주력하는 한편 경기 직전인 새벽 3시까지 연장 영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일 중국 가맹점 1호인 상하이 창더루(常德路)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창더루점은 200㎡ 규모의 카페 형태로 꾸며졌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상하이 구베이(古北)점을 열어 중국에 진출한 이후 35개 직영점을 운영해 왔으며, 창더루점을 시작으로 가맹 사업을 계속해 2014년까지 중국 내 200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또 25일 저장(浙江)성에서는 처음으로 항저우(杭州)에 직영점을 연다. 파리바게뜨는 "중국 가맹점 오픈은 국내 베이커리업계에서 처음"이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19일 75호점인 포항롯데시네마점을 오픈한다.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7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포항롯데시네마점은 포항시 대흥동 로데오거리 중심 롯데시네마빌딩 3층에 110평, 140석 규모로 문을 연다. 포항롯데시네마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시식단과 인근 아파트 부녀회 등이 참석한 오픈 전 이틀간의 시식회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하여 군더더기 없이 딱 먹고 싶은 메뉴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고객들의 평을 받았다. 특별히 2년전 홈에버의 홈플러스로의 인수와 함께 아쉽게 철수를 했던 기존의 애슐리 포항점을 기억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어 이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애슐리 포항롯데시네마점은 런치 9900원, 디너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6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봄 시즌 ‘리프레쉬 브레이크(Refresh Break)’에 이어 여름 시즌 테마로 대한민국, 영국, 미국, 스페인, 남아공 5개국의 맛으로 전하는 세계여행인 ”월드 위너 초이스(World Winner Choice)”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