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헬로우깡통’ (대표 정태호)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복날을 맞아 ‘복날 천사에게 시원하게 쏜다’와 ‘이열치열 여름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복날 천사에게 시원하게 쏜다!’는 다가오는 복날인 초복(7월 19일), 중복(7월 29일), 말복(8월 8일) 당일 가락동, 길동 매장을 내방한 선착순 1004명의 고객들에게 냉묵사발을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동시에 진행되는 ‘헬로우 깡통과 함께 이열치열 여름나기’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락동, 길동점에 내방한 고객들에게 테이블당 매콤한 소불삼겹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헬로우깡통 유순창 이사는 “뜨거운 여름, 지치기 쉬운 체력에 쇠고기를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복날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불삼겹이 가진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을 무료로 즐기면서 이열치열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우깡통은 ‘최고의 맛을 최저의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설립된 쇠고기구이 전문 프랜차이즈로 모기업인 육류 수입유통 업체 미소미트를 통해 최상의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17일 다양한 맛의 새우와 왕새우로 풍성함과 깊은 맛을 더한 고품격 프리미엄 신제품 ‘쉬림프 킹’을 출시했다.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쉬림프 킹’은 피자 한판으로 즐기는 최고급 쉬림프 요리로, 각각의 메뉴별로 개성 강한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가 풍성하게 토핑 되어 있어, 진한 바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피자 가운데 살이 통통한 왕새우를 올려 보다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특히 고단백 저지방 새우 토핑이 주는 가볍고 담백한 맛은 여름철 몸매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여성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소스는 레몬크림, 알프레도, 코코넛 커리, 스윗칠리 중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으며, 메뉴는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 토핑을 한판에 모두 담은 메뉴까지 총 5가지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미스터피자의 여성소비자들이 살찔 걱정 없이 맛있는 즐거움을 누리도록 해줄 것”이라며, “새우가 머금은 바다향기 가득한 미스터피자의 ‘쉬림프 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고소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맛을 돋우는 ‘프리미엄골드’ 레귤러 2만4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이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냉장 컵커피의 ‘디스커버 더 스타벅스 오리진 ’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소비자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의 참여를 위해서는 스타벅스 Ready-To-Drink (RTD) 웹사이트 (www.mystarbucksmoment.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냉장 컵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또한, 최근 출시된 플래너와 다이어리 기능을 모두 갖춘 스타벅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Starbucks iPlanner’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총 6쌍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 미국 시애틀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15일에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총 4박 5일 동안 시애틀 명소 관광 및 역사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 방문 등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총 2000명에게 특별 제작된 스타벅스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디스커버 더 스타벅스 오리진’ 캠페인을 기점으로 새롭게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는 여름 베스트 할리치노를 마시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쿨 써머 할리치노 페스티벌’을 20일까지 실시한다. 할리치노는 얼음을 부드럽게 갈아 만든 할리스커피만의 시원한 슬러쉬 음료로 대표적인 메뉴로는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민트초코 할리치노, 마차 할리치노, 유자 크러쉬가 있다. 이 중 신제품인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2잔을 기본으로 추천하는 나머지 3가지 음료 중 선택하여 총 5잔을 마시고 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스티커 5개를 모두 모은 소비자에게는 생크림 와플 또는 크림치즈 베이글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완성된 스티커 쿠폰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 할리스커피 카드상품권, 신제품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시음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당첨자는 9월 10일,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부장은 “올 여름,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출시를 기념하며 고객들이 할리스커피의 베스트 할리치노 제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할리스커피만의 독특한 할리치노로 올 여름, 기분좋은 상쾌
질 낮은 수입산 천일염과 공업용 소금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염(鹽) 관리법' 개정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오는 25일 시행될 것으로 예정된 ‘염 관리법’은 서류검사와 관능검사, 정밀검사 3단계로 실시되며, 국내염은 대한염업조합과 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 검사를 맡도록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염 관리법 개정안이 영세한 천일염 업자들에게는 현실에서 벗어난 개정으로 그 목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 염업계의 설명이다. 현재 수입식염의 경우 식약청에서 호주, 멕시코, 중국 외 13개 나라의 천일염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중국산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서는 포장이 아닌 벌크형태로 수입되고 있다. 이렇게 수입된 천일염은 인천, 울산, 마산 등의 부두로 하역돼 트럭으로 운송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이물이 혼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나마 이를 세척을 할 경우에는 덜하겠지만 곧바로 포대에 담아 식염으로 판매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한 아무런 법적 문제점이 없눈 현실이다. 식염에 대한 문제는 천일염 뿐만 아니다. 국내 정제소금과는 달리 수입되는 중국산정제소금에는 '훼로시안나이드'라는 고결방지제를
삼복 더위의 첫 관문 초복, 매년 이날만큼 삼계탕 집 근처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복날 조금 더 여유롭고 엣지있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는 없을까? 외식업계의 복날 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고급 레스토랑들도 여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퀸스파크는 여름 보양식 메뉴로 ‘제주토종닭구이와 보리를 넣은 구운 야채’를 선보였다. 메인 재료로 사용되는 제주산 토종닭은 청정지역 북제주군에서 미생물발효농법으로 보조사료를 만들어 먹여 건강하게 키운 토종닭으로 비린내가 없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다. 베니건스 인천공항점에서는 삼계탕에 낙지와 전복, 가리비 등 고급 식재료가 가미된 최고의 건강보양식인 해신탕을 판매 중이다. 라그릴리아(LAGRILLIA)는 ‘키조개 꼬치구이와 알리오 올리오(Alio Olio)’를 판매 중이다.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 좋은 자연산 키조개 꼬치구이와 마늘과 올리브유로 만든 파스타로, 마늘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암 예방과 항균 작용을 해 여름철 지친 몸의 피로회복과 혈액
지난 월드컵 시즌 때 아닌 특수를 누렸던 ‘치킨’.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복날을 맞아 보쌈에서 스테이크까지 등 무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치킨의 전형적인 조리법인 튀김에서 탈피한 이색 치킨 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찌는 더위와 열대야에 원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외식업계가 선보이는 이색 치킨 메뉴로 원기를 보충해 보는 건 어떨까?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닭고기를 주 재료로 한 이색 메뉴로 ‘열라 매운 치킨 보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열라 매운 치킨 보쌈’은 일반적인 보쌈요리에 활용되는 돼지고기 대신 단백질 함량이 많고,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활용, 맛있게 매운 치킨보쌈에 싱싱한 야채를 함께 곁들여 매운맛과 영양을 한 번에 충족시켜 주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매운 맛으로 손 꼽히는 청양고추를 사용해 후각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몸 속의 더운 기운을 밖으로 배출해주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는 이열치열 메뉴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빕스는 닭고기를 스테이크로 변신시켰다. 샐러드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오렌지 치킨 스테이크’는 그릴에 구워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런칭 4주년을 맞아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믹스인 세트 4종을 선보인다. 콜드스톤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이라고 불리는 각종 토핑을 영하 9도의 화강암 돌판 위에서 비벼내 제공하기 때문에 나만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로 만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신의 레시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보다 인기 조합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메뉴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이에 콜드스톤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자신만의 레시피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컨셉 별로 4가지 믹스인 세트를 추천 제공하게 됐다. 먼저 13가지의 아이스크림 베이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헬스&뷰티’, ‘스트레스 제로’, ‘에너지 마구마구’, ‘어드벤처 스타일’로 구성된 4가지 믹스인 세트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헬스&뷰티’는 블루베리시럽과 딸기, 바나나가 들어가는 믹스인 세트로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 제로’는 브라우니와 아몬드, 초콜릿 퍼지로 구성돼 달콤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에너지 마구마구’는 아몬드 초콜릿바와 콘후레이크가 그대로 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와인전문점 ‘더 월드바인’을 오픈했다. 더 월드바인은 각국의 와인 1000여 종을 전시ㆍ판매하는 매장과 와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교육장, 와인 시음용 바를 갖췄다. 특히 세계적인 와인산지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수준 높은 현지인 소믈리에가 와인 셀렉션의 결정부터, 수입, 교육,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와인은 빵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에서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빵과 잘 어울려 빵을 주로 다루는 SPC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훌륭한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와인전문점 오픈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더 월드바인은 연중 테이스팅을 진행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를 높이고, 와인 관련 교육도 진행해 올바른 와인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16일부터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썸머 페스티벌’은 패밀리, 하프갤런 또는 핸드팩 세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핑크 쿨백’ 또는 ‘썸머 핑크 우산’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 아이스크림도 먹고,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멋진 바캉스 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이번 행사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썸머 핑크 쿨백’은 바캉스 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등을 시원하게 담아갈 수 있는 백. 바캉스뿐 아니라 평상시 외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귀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썸머 핑크 우산’ 역시, 비오는 날에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주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아이템이다. 7월 16일부터 8월 14일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방문해 신한카드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면 3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올 여름 유난히 덥고 장마 또한 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비가 오는 날에도, 햇살이 맑은 날에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