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기존 우리밀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100% 유기농 우리 햇밀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기존 우리밀 제품인 우리밀 글레이즈드와 우리밀 케익도넛을 100% 유기농 우리 햇밀로 교체하고 고소한 아몬드의 향기를 가득 담은 트위스터 형태의 도넛 등 업그레이드 제품을 포함해 우리 햇밀 신제품 3종이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우리 햇밀은 유기농산물로 인증을 받아 전국 군산의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100% 유기농이다. 특히, 매년 늦여름에 우리땅에서 수확한 3개월 이내의 우리밀이다. 특히, 던킨도너츠는 우리밀의 가격이 수입 밀에 비해 여전히 1.5배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도넛 업계 최초 우리 햇밀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제 시장의 밀 가격 상승으로 국내 시장의 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우리밀 시장은 작년 동기 대비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는 각 1000원.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는 업계 최초로 치킨이 적정온도로 배달되지 않으면 무료로 제공하는 ‘온도보증시스템’을 시행한다. 오꼬꼬의 ‘온도보증시스템’은 신선한 치킨을 가장 맛있는 온도일 때 배달 제공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이를 위해 치킨 포장 박스에 특수 가공된 온도 스티커를 인쇄해 먹기 적정한 온도(치킨 온도 75℃이상)에는 오핫(O’hot) 로고가 드러나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치킨이 식어서 배달돼 배달 박스에 오핫 로고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직원 유니폼도 흰 와이셔츠와 검은 정장 바지의 스타일리쉬한 수트 스타일로 변경했다. 매장 내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배달 직원들도 유니폼을 착용해 마치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집으로 배달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신송 오꼬꼬의 조승현 상무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만 사용해 만든 치킨을 가정에도 따뜻하게 맛있는 상태 그대로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배달온도보증시스템을 시행하게 됐다“며 “맛뿐만 아니라 배달 직원에 불안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유니폼 착용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참살이L&F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참살이L&F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참살이L&F의 기업 소개와 함께 대표 제품인 ‘참살이탁주’를 유통하는 대리점 개설 안내를 위한 자리로서 참살이탁주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절차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참살이L&F에서는 효과적인 대리점 운영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촉 지원 등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책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참살이탁주 대리점 개설을 위해서는 특정주류도매업 면허, 2~3평 이상의 냉장 창고 및 1톤 냉장차량 등을 필수 구비해야 하며, 전국 모든 지역에 거쳐 특정주류 도매 면허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고 참살이탁주의 유통망을 확고히 구축할 수 있는 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살이탁주 대리점 개설 조건 및 절차, 비용 등 대리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26일 참살이탁주 사업설명회 참가, 또는 참살이탁주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강남세브란스병원 급식이 식약청으로부터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았다. 현대그린푸드의 병원급식 HACCP 지정은 국내에서 CJ푸드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다. 병원 급식은 환자질환에 따라 저염식, 당뇨식 등의 메뉴로 구성되는데, HACCP 지정을 위해서는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식자재의 위생·품질 하나하나를 관계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현대그린푸드는 에어샤워기 등의 위생설비를 갖추고 일반.청결구역에 따른 명확한 구획구분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현장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철저한 위해분석을 통해 도출된 CCP(중요관리점)의 중점관리를 통해 조리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어.관리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완성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강남세브란스 병원점의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해 근무자들의 의식 개선과 함께 현장업무에 쉽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현대그린푸드 식품안전팀 조선경 팀장은 “매주 1회 이상 HACCP 전반에 대한 정기소집교육.평가를 실시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흡사항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시간을
8.15 광복절을 맞아 파파존스가 사랑의 피자파티를 연다.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파파존스(김현진 대표)는 광복절에 펼쳐지는 탈북청소년을 위한 기금마련 콘서트에서 바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피자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피자파티를 열 계획이다.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뷰티플마인드 주최로 고려대학교 인촌 기념관에서 열리는 '뷰티플드림콘서트'는 탈북과정으로 인한 경제난과 생활난, 학업난 등 탈북청소년의 남한 적응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탈북청소년이 2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사회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파파존스는 콘서트 장소에 직접 매직카를 몰고 가 현장에서 직접 갓 구워낸 피자를 콘서트를 찾은 6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편 파파존스는 피자 판매 금액 중 한판 당 100원씩 적립해 그동안 파파존스 모델로 인연을 맺었던 히딩크의 재단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고아원, 맹아학교 및 사회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피자 배달을 하는 등 약 8년간 한국에서 받았던 많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 에너지와의 협업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인 '동탄 SK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탄 SK점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동탄과 병점 뉴타운에서 수원으로 가는 교통의 길목에 자리잡은 화성시 내 첫 맥도날드 매장으로, 지난 2008년 3월 동탄 신도시 완공 후 형성된 대규모 아파트 및 오피스 단지에 위치해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및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SK점은 드라이브 스루, 24시간 영업 및 홈서비스 등 맥도날드가 자랑하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한 지붕 아래 맥도날드 매장과 셀프 주유소가 함께 들어가는 형태의 매장 플랫폼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및 인스토어 매장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셀프 주유소에서 편리하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 11월 SK에너지와의 협업으로 같은 복합매장 형태의 울산SK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같은 매장 형태의 은평 S
"여름철 돼지고기, 잘 먹어야 본전?" 이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여름철에 돼지고기가 더 많이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2일 축산전문기업 선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이 회사의 여름철(7~9월) 돼지고기 매출이 2000년과 2008년을 제외하고는 해당 연도의 월평균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과 2005년 여름철에는 그해 월평균 매출액보다 5% 더 많이 팔렸고, 2006년과 2009년에도 월평균에 비해 2% 매출이 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삼겹살도 2006년과 2008년에만 여름철 수요가 소폭 줄었을 뿐 나머지 해에는 월평균 매출보다 여름철 매출이 1~9%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선진 관계자는 "여름철에 돼지고기를 먹고 탈이 나는 것은 냉동.냉장시설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의 일"이라며 "이제는 여름철이라도 돼지고기로 인한 식중독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보신음식"이라고 덧붙였다.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오는 19일과 26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꼬꼬(O’COCO) 사업설명회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이 시작된 7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신송 오꼬꼬 브랜드 소개와 성공 전망, 창업 성공 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9, 26일 이틀간 오후 2시 여의도 본사 신송빌딩 7층에서 진행되며 창업설명과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진 후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신송의 조승현 상무이사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많지만 믿고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며 “30년 전통 신뢰의 기업인 신송에서 사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수익성을 파악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오꼬고(O’COCO)로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10일 국내 최초 퓨전 오므라이스 브랜드인 ‘오므토토마토’를 VFM(Value For Money) 브랜드로 리뉴얼 오픈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기존 오므토토마토가 레스토랑 방식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안양1호점은 가맹 사업의 첫 발판으로 럽식 빈티지 우드 카페를 기본 컨셉으로 매장 인테리어는 더욱 고급스러워지고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자재 우선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순수 국내산 쌀과 HACCP인증 액상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 느끼함을 줄인 볶지 않은 밥에 다양한 토핑과 오므토토마토만의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건강해진 프리미엄 오므라이스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기존 오므토토마토 매장의 인기 메뉴인 칠리새우 오므라이스와 떡갈비 오므라이스를 중심으로 20여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커리, 우동, 떡볶이, 핑거푸드 등을 더했으며, ‘Be your energy’ 를 슬로건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건강식 퓨전 오므라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가격은 2900원부터 6500원 사이로 이전 오므토토마토 보다 최대 50% 낮아진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체험창업제도를 도입 창업희망자들의 불안감을 크게 줄여준 막걸리전문점 ‘아리동동’ 이 성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빈대떡 파는 막걸리주막 ‘아리동동’은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4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업계 및 상권분석, 아리동동 성공창업안내, 오픈 가맹점 방문 및 무료시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동동은 막걸리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브랜드 막걸리와 함께 누룽지막걸리, 웰빙 막걸리등 다양한 막걸리가 준비되었으며 메뉴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빈대떡을 비롯한 전류와 굴보쌈등 무침류.육류, 탕류와 간식 및 식사로 구성했다. ‘아리동동’을 론칭한 그린푸드는 식자재 제조·유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가격경쟁력과 함께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며 치킨&피자 배달전문점인 ‘피니치니’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운영하고 있어 운영 노하우까지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아리동동은 론칭 1개월여 만에 수유점에 이어, 충정로점이 15일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오픈 예정이며 서울 명동점, 인사점 과 분당점, 마산점, 울산점 이 점포개발 중에 있다 특히 아리동동은 3~7일 간 오픈매장에서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창업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