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신동원)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프랜차이즈 1호점을 지난 12월 11일 신촌 명물거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008년 3월 강남점을 필두로 3년만에 7개점을 오픈, 운영해왔고 이번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가맹사업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서비스교육, 업무 및 메뉴, 재료의 표준화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랜차이즈 1호 ‘신촌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또한, 코코이찌방야가 진출해있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의 경우 프랜차이즈 본부가 일본 ‘이찌방야’ 사인 반면, 한국은 유일하게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본부 역할을 농심이 맡았다. 이로써 농심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직접 쌓으며 외식사업의 발판을 다져갈 수 있게 되었다. 코코이찌방야 ‘신촌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54석의 규모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코코이찌방야 매장과 동일한 실내디자인을 적용해 코코이찌방야만의 독특한 매장 분위기를 살렸다. 코코이찌방야는 2008년 강남 1호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3개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커피, 티, 아이스음료, 소프트드링크 음료와 베이커리(케이크, 빵, 쿠키), 샌드위치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유통 등의 항목에 대해 10월 중 서울 지역 매장의 내부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인증기관인 SGS으로부터 11월17일(ISO9001,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25일(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체계적인 위생 및 경영 시스템에 관한 국제기구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쁘레또’(대표 송준형)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젤라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빨라쪼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로 하얀 눈 밭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차텔라(우유 속 초코칩)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라골라(딸기)와 요거트 젤라또로 구성된 ‘산타의 선물상자’, 남녀노소 불문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초콜라또(초콜릿)와 끄레마(바닐라) 젤라또의 절묘한 조화 ‘달콤한 유혹’ 등 3종이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주문 기간인 21일까지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예약 주문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고객에게는 뜨깨질 장갑을 증정한다. 빨라쪼는 겨울을 맞아 커피음료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몬드와 커피의 고소한 향이 코끝을 유혹하는 ‘스위트 아몬드 라떼’와 젤라또를 스티밍(Steaming)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칼도’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빨라쪼의 이윤희 마케팅팀 대리는 “시원한 젤라또 케이크는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이고, 특히 크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천사데이(1004 DAY)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빈곤아동 후원 기금전달식을 10일 오후 2시 엔제리너스커피 본사에서 진행했다. 엔제리너스는 이 날 전달식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진행된 ‘천사데이’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7개국(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이집트, 차드, 말라위)의 빈곤아동을 위한 급식, 교육, 의료, 보건 지원에 사용되고, 일부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내 빈곤아동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천사를 닮은 브랜드라는 컨셉을 살려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할리스커피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증정 이벤트와 함께, 할리스커피 매장안에서 즐기는 문화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선, 12월 한달간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는 고객에게 ‘Lovely 커플장갑’을 증정한다. ‘Lovely 커플장갑’은 두 사람의 손을 포개어 맞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벙어리 장갑으로 커플 고객들을 겨냥한 아이템이다. 특히, 손뜨개질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재질에 색상 역시, 초록색과 빨간색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12월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데코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일러스트 데이터인 밥장에게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손수 일러스트를 그려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SPC그룹(허영인 회장)은 10일,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강남 수서)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초청해 오늘 오전 ‘SPC그룹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외로운 이웃을 돌보고자 기획한 재능봉사 활동이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성남이주민센터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어렵게 생활하는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와 중국 동포 20여명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익과 트리를 함께 만들고, 만든 케이크와 다과를 나누며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여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선물용 케익 40세트 역시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SPC 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SPC그룹은 독거 노인을 위한 무료배식,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떡 나눔,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올 해 마지막 달인 12월 ‘브레드 데이(13일)’는 ‘이 달의 제품’을 선정해 30% 가벼운 가격에 제공,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고 밝혔다. 12월의 제품은 ‘저온숙성 56시간 부드러운 토스트’로 이 제품을 종전 가격(1,900원)에서 30%의(1,330원) 가벼운 가격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토스트 했을 때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는 식빵이다. 고온의 끓는 물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56시간을 숙성하여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할 뿐 아니라 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정성을 쏟은 만큼 부드러움이 오래간다는 특징도 있다. 이를 제외한 식빵 17종은 종전과 동일하게 20% 가벼운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식빵 17종에는 생크림 듬뿍 더블 생크림 소프트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견과류가 함유된 호두를 더한 호밀식빵, 단호박검은깨,우유식빵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세 품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브레드 데이’의 혜택은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만 가능하지만,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드 데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난 8일 진행된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홍보물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엔제리너스커피 ‘2011 프로모션 다이어리’ 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실용적인 구성으로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언론재단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광고 등 작품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을토대로 다양한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현재 348개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업계 1위이다.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와인 프로모션, 선물세트 출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오 압구정점, 도곡점, 방이점 등 전 매장에서 풍부한 향과 맛이 뛰어난 칠레산 와인을 마켓오의 건강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켓오의 건강한 메뉴 & 와인’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오의 두부 까르파치오, 스파이시 웍 누들 등 건강한 메뉴와 칠레산 와인 바롱필립 까베르네 쇼비뇽 리제르바를 하나로 엮은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 되며 행사 기간 동안 와인을 4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 연말연시를 맞아 마켓오 상품권과 브라우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마켓오 상품권은 1만원 권, 5만원 권, 10만원 권 세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켓오와 오비스테카, 카페 브라우니의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하다.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켓오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을 사로잡은 소녀시대가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차슈차슈 피자’ 광고와 함께 돌아왔다. 이번 광고에서 소녀시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맛있게 먹는 표정연기까지 소녀만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크리스마스 케럴 풍의 멜로디와 ‘차슈차슈 베이베~’하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가사가 한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목소리로 상큼 발랄한 느낌까지 더했다. 소녀시대의 발랄한 ‘차슈 Song’과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차슈차슈 피자’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 안심 스테이크 ‘차슈’와 영양만점의 세가지버섯,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차슈차슈 피자’는 도미노피자가 올 겨울을 겨냥해 출시한 야심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