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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쪼 “크리스마스케이크 예약하세요”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쁘레또’(대표 송준형)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젤라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빨라쪼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로 하얀 눈 밭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차텔라(우유 속 초코칩)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라골라(딸기)와 요거트 젤라또로 구성된 ‘산타의 선물상자’, 남녀노소 불문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초콜라또(초콜릿)와 끄레마(바닐라) 젤라또의 절묘한 조화 ‘달콤한 유혹’ 등 3종이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주문 기간인 21일까지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예약 주문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고객에게는 뜨깨질 장갑을 증정한다.

빨라쪼는 겨울을 맞아 커피음료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몬드와 커피의 고소한 향이 코끝을 유혹하는 ‘스위트 아몬드 라떼’와 젤라또를 스티밍(Steaming)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칼도’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빨라쪼의 이윤희 마케팅팀 대리는 “시원한 젤라또 케이크는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이고,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기간 매출은 30%이상 높게 나타난다”며 “고객 모두 맛있는 젤라또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뜨개질 장갑처럼 온정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