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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lovey 커플장갑’ 증정 이벤트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할리스커피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증정 이벤트와 함께, 할리스커피 매장안에서 즐기는 문화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선, 12월 한달간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는 고객에게 ‘Lovely 커플장갑’을 증정한다.

‘Lovely 커플장갑’은 두 사람의 손을 포개어 맞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벙어리 장갑으로 커플 고객들을 겨냥한 아이템이다.

특히, 손뜨개질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재질에 색상 역시, 초록색과 빨간색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12월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데코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일러스트 데이터인 밥장에게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손수 일러스트를 그려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할리스커피 명동점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패션 매거진 엘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할리스커피 음료를 고른 후 그 이유를 함께 작성 응모하면 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클래스 참여 당첨자는 17일 발표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팀장은 “올 겨울, 할리스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남녀 커플은 물론, 친구 또는 부모님과도 손을 맞잡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 15일까지 할리스커피 매장 내 할리스의 친구들(밥장 그림)과 함께한 즐거운 사진을 찍어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