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이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본 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적인 블로거를 대상으로 ‘티바 얼리어닭터’라는 이름의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바 얼리어닭터’ 블로그 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하는 고객 중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즐기는 얼리어답터의 성향을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 될 시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체인점 탐방, 이벤트 기획 동참 등의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본사의 마케팅 팀과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식품전문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기업 PR 광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건강한 먹거리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생활문화를 이끈다’는 SPC그룹의 철학에 따라 ‘자연에서 사람에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기업 PR 캠페인을 진행한다. 슬로건 문구를 줄여 ‘자람’이라는 애칭을 붙인 이번 캠페인은 ‘자연과 함께 건강도 자란다’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첫 번째 광고인 ‘정직한 푸드’편은 자연이 주는 정직한 교훈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연 재료를 건강한 푸드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믿음과 의지를 담아, 청정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마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수려한 영상미가 특징,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면 흐름에 따라 시선이 이어지는 ‘원씬-원컷’ 비주얼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인다. 사과나무를 중심으로 왼편의 들판과 오른편의 들녘을 마치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줘 시선이 고정되는 차별화된 연출법을 통해 절제된 영상과 문구로도 강한 마음의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45초의 장초수로 제작한 이례적인 시도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푸드’ 편을 시작으로
11학번 예비 새내기들과 사회 초년생들이 부푼 꿈을 안고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아 외식업체들도 새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메뉴를 공짜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맞이에 나섰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는 '2011년 새 출발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일부터 3월 4일 까지 브랜드별 온라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내 홈페이지를 방문해 쿠폰을 출력한 뒤 졸업장 혹은 입학증과 함께 제시하면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로 쿠폰 사용이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스위스풍의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에서는 1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에서는 직접 구운 화덕피자를 무료로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다.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에서는 인기메뉴인 ‘매콤 버섯 오므라이스’를 무료로 맛 볼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 전문 ‘카페 아모제’와 ‘첫 번째 미우’는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오는 23일까지 풍성한 혜택이 담긴 ‘미스터피자가 쏘는 큐피트 화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뚜레쥬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서울대에 합격한 이진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수익금 1%와 개점 도네이션 모금액 등 총 1500여 만원을 CJ 도너스캠프 세 명의 학생에게 ‘꿈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꿈 지원금은 아빠와 오빠를 위해 어릴 적부터 요리를 도맡아 하며 요리사를 꿈꿔온 최소라 양과 유명한 가수가 되어 엄마를 찾고 싶어하는 홍지태 군, 국제변호사가 되어 억울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고 싶어하는 최정현 군이 각자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요리사가 꿈인 최소라 양은 꿈 지원금과 함께 방학 동안 빕스에서 실습하며 요리사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콜드스톤은 2006년 7월 런칭 이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오픈 당일 기부 시간을 정해 놓고 이 시간 동안 천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4300원 상당의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무료로 제공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보다 다양한 제품 구성과 혜택으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을 리뉴얼 했다. 이번 ‘쟈뎅샵’ 리뉴얼은 지난 해 12월, 새롭게 오픈 한 ‘쟈뎅 기업 홈페이지(www.jardin.co.kr)’와의 통합성을 강조하고 보다 통일감 있는 기업 이미지 창출을 위한 것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쟈뎅샵’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할인제도. 전 제품 적립금제는 물론 누적방문 횟수 및 등급에 따라 적립금 및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박스단위의 제품이나 세트제품 구매 시 정가의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월 한 품목을 정해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코너를 선보이는 등 쟈뎅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소비자 편의성으로 고려하여 화면 설계도 눈에 띈다. 브랜드 및 품목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마우스를 이용해 원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장바구니 바로가기’ 기능을 두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TED에서 한식세계화와 비빔밥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다. TED는 1984년 정보기술 전문가인 리처드 솔 위먼이 창설한 국제 컨퍼런스로 빌 클린턴 대통령, 록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 등 유명인사가 강연자로 나선 적이 있으며, 창의적 아이디어의 정보공유와 확산을 기치로 삼고 있다. 국내 대학생들의 모임인 경영학회 더 빅(The BIG)은 최근 ‘Koreanish(한국적인 것!)’을 주제로 테드엑스한강(TEDxHangang) 컨퍼런스를 열고 강연자들은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지인들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글로컬제이션 (Glocalizaiton)’을 강조했다. 특히 ‘한식 세계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 노희영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을 비롯해 에 비빔밥 광고를 게재해 이슈가 되었던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씨, 한국어의 세계 공용화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했던 로버트 파우저(Robert J.Fouser) 교수까지 ‘비빔밥’을 화두로 삼아 눈길을 끌었다. 비빔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비비고 컨셉을 주도한 노희영 고문은 “한 눈에 음식에 사용한
추운 날씨 때문에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어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 이럴 때 일수록 체중조절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줄 건강 메뉴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겨울 건강을 지키는 메뉴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 푸드는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상큼한 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피자, 치킨, 스테이크 등 고칼로리 메뉴가 많은 외식기업들도 부담 없이 입맛을 돋우며 곁들여 먹기에 적당한 웰빙 샐러드 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O’COCO(오코코)는 느끼해지기 쉬운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 치킨 샐러드 2종을 출시해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양상추에 부드러운 어린 싹 야채인 비트 잎,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 항암초를 더한 메뉴로 담백하게 구운 닭가슴살을 곁들인 ‘가든 샐러드’와 바삭 하고 담백한 치킨 텐더’를 넣은 ‘텐더 샐러드’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텐더 샐러드’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기관지에 좋은 연근을 바삭하게 튀겨 함께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가든 샐러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 및 마이비와 제휴를 맺고, 14일부터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 최초로 전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티머니(T-money)’ 및 ‘마이비(Mybi)’ 카드 등 교통에서 주로 이용되는 선불식 카드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국맥도날드가 새롭게 결제 수단으로 추가한 티머니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한 선불식 카드로서 전국의 주요 대중교통수단, 유통 및 인터넷 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비카드는 부산지역에서 통용되는 ‘부산하나로카드’를 비롯하여 전국 10대 광역시도에서 대중교통, 유통업체 및 전자민원 등의 공공서비스 이용 시 결제가 가능한 선불식 카드로 교통카드사업자 마이비가 발행한다.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오곡밥과 부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짚동가리쌩주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정월 대보름 이벤트’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정월 대보름의 풍습이 담긴 잣, 호두 등의 견과류인 부럼을 기본안주로 제공한다. 짚동가리쌩주의 대표 메뉴인 ‘삽 두루치기’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오곡밥이 무료로 제공되어 우리나라 전통 명절을 든든하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신묘년 토끼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면 짚동가리쌩주의 ‘아씨주’ 또는 ‘생막거리’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삽 두루치기’는 이색적인 삽 모양 용기에 다양한 재료를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로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푸짐한 양과 영양을 담아 식사와 겸한 술자리에서 인기가 높으며, 막걸리나 전통주와 궁합이 좋은 퓨전 한식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월 대보름 이벤트는 종로본점, 홍대피카소점, 신림역점, 부평역점에서 진행된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전통 주점의 대표 브랜드 짚동가리쌩주에서 진행하는 이번 정월 대보름 이벤트를 통해 잊혀져가는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앱을 통해 피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작 3D 애니메이션인 ‘알파 앤 오메가’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에땅 앱을 통해 피자 주문 시 자동 응모되며, 매일 선착순 주문 고객 25명을 선정해 열흘간 총 250명에게 1인 2매의 ‘알파 앤 오메가’ 온라인 영화예매권을 SMS와 이메일로 발송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1회 당첨 가능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피자에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일 론칭한 피자에땅 앱은 빠르고 간단한 피자 주문 기능과 함께 실시간 리뷰 조회 기능을 갖춰 피자를 주문할 때 이미 제품을 시식한 다른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읽을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피자에땅 마케팅 담당자 박현종 차장은 “앱 론칭 이후 피자 주문량이 한층 증가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이벤트는 봄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맛있는 피자와 신작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