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피쉬&그릴’ (대표 여영주)이 안산중앙점을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 피쉬&그릴의 453번째 매장 안산중앙역점은 지상 2층에 다양한 주류와 함께 건강한 퓨전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안산중앙역점은 주변 상권보다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지역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피쉬&그릴은 전국 규모의 가맹점을 통해서 전국 어디에서나 맛있고 깔끔한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막걸리, 전통주 등 피쉬&그릴만의 특화된 주류와 메뉴들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 강조했다.
비위생적이며 영양불균형의 원흉으로 인식되고 있는 초등학교 주변 길거리 간식들 때문에 새 학기를 맞은 학부모들의 근심거리가 늘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주변 길거리 떡볶이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 1인분만 먹어도 어린이의 1일 나트륨 충분 섭취량을 거의 채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외식업체들은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먹기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간식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BHC치킨은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치킨의 고소한 맛뿐 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개발로 오랜 시간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 중 ‘콜팝치킨’은 컵 하나에 음료와 스낵을 동시에 담아 휴대하기 쉽게 만들어져 하교길 어린이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팝콘 크기 정도의 순살치킨을 컵 한 개에 담아 콜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BHC의 효자 메뉴다. 시리얼은 식사대용일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좋다. 켈로그 ‘콘 푸로스트 빅팝’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가지고 있어 그 맛을 더해준다. 또 옥수수, 밀, 귀리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베스트셀러 메뉴명을 맞추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시에도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당첨 여부는 4월 15일 오후 5시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 / 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식사권(1명 / 20명), 3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햄버거 및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각 20명), 맥스무비 영화예매권(50명) 등을 지급한다. T.G.I.프라이데이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TGIF=GITF’에 따라 봄철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간절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행운의 기회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즘 외식업계에서는 손님에게 조리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열린 주방'이 유행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최근 빵집 '뚜레쥬르'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빵 굽는 공간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꿨다. 이전까지는 조리 공간이 벽 너머에 있어 손님이 볼 수 없었지만, 새로 단장한 가게는 빵을 놓는 선반 사이로 제빵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게 돼 있다. 가게를 찾은 손님이 파티시에와 조리 과정을 직접 보면서 갓구운 빵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이 회사의 스테이크 전문점 '빕스'도 최근 전국 매장의 디자인을 새롭게 고치면서 '열린 주방'을 도입했다. 지난해 말 문을 연 동탄점은 입구에 스테이크 조리대를 설치해 손님이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와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테이크용 '웻 에이징(Wet Aging)' 냉장고도 밖으로 빼 손님이 투명창을 통해 고기가 숙성하는 과정을 볼 수도 있다. AK플라자가 지난달 분당점에 연 하이라이스 전문 레스토랑인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도 노출형 주방을 채택
치킨 창업 시장에서 불고 있는 두마리치킨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이 KBS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11년 경영전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브랜드 강화 및 인지도 상승의 일환으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를 시작으로 연중 3개 방송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관절염 환자 30가구의 밥상을 분석한 결과 한 끼 식사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이 3176㎎으로 65~74세의 하루 충분 섭취량 1200㎎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노인 밥상에 주로 올라오는 식품으로는 김치류 및 국ㆍ찌개류가 전체 30개 밥상 중 30개 모두에 포함됐으며, 젓갈 및 장아찌류는 30개 밥상 중 19개에 등장할 정도로 관절염 노인들이 애용하는 반찬으로 분석됐다. 관절염 환자들이 즐기는 음식들의 나트륨 함유량은 된장국 465㎎, 김치찌개 750㎎, 배추김치 458㎎, 파김치 509㎎, 깍두기 596㎎, 오징어젓갈 359㎎, 조개젓갈 538㎎, 멸치볶음 650㎎ 등으로 집계됐다. 이수찬 원장은 "우리 몸을 붓게 하는 소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혈관과 체액세포에 녹아 물을 계속 끌어당긴다"면서 "소금의 짠 성분을 희석시키기 위한 이 같은 삼투압현상은 많은 수분을 끌어들여 물이 세포 사이에 계속 고여 있게 하고, 이는 결국 부종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소금을 한번에 많이 섭취했을 경우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완전히 배설될 때까지 적어도 3일 동안은
최근 ‘활동이나 스타일이 두 종류 이상에 걸친 것’을 의미하는 크로스오버(Crossover)에 대한 시도가 늘고 있다. 음악을 예로 들면 성악가와 팝 가수의 만남, 록과 오케스트라의 만남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는 보다 더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오디트(Audit) 업무에 있어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다. 식품위생 연구실의 성분 분석 연구원, 단체급식 점포의 위생 점검 연구원이 제품의 생산 현장을 찾아가 위해 요소가 없는지 오디트 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 CJ프레시웨이는 협력업체 오디트에 대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사내 오디터(Auditer) 제도를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했다. 지금까지는 협력업체 오디트를 품질관리 담당 연구원들만 진행했었지만, 앞으로는 사내 오디터 인증을 받은 연구
멕시코 돈육 수출협회는 멕시코 돈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공식 웹사이트(www.mexicanpork.co.kr)을 오픈했다. 이 공식 웹사이트는 멕시코 돈육 수출협회의 7개 회원사 소개는 물론 멕시코 돈육의 국내 수입업체 현황, 위생 및 품질 기준, 3단계 사육 시스템 및 생산이력관리 제도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멕시코 돈육의 엄격한 안전 기준에 대한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멕시코 돈육은 앞으로 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하여 멕시코 돈육이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속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2011년 세 번째 신 메뉴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 메뉴는 건강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것이 특징으로 ‘시푸드 스타디움’, ‘비프 앤 치킨 화이타’, ‘차콜 퀘사디아’, ‘러블리 플래터’, ‘블랙 몬테’ 등 5종이다. ‘시푸드 스타디움’은 새우, 오징어, 관자,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과 중하를 통째로 넣어 매콤하게 볶은 라이스로 키토산의 보고라 불리는 새우가 들어 있어 노화 억제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프 앤 치킨 화이타’는 뜨거운 무쇠 프라이팬 위에 참숯으로 구워 낸 불고기와 닭고기, 신선한 야채를 얹어 흑미 또띠아와 함께 싸먹는 메뉴이며 ‘차콜 퀘사디아’ 역시 참숯에 구운 불고기와 닭고기를 흑미 또띠아에 넣어 구워낸 멕시칸 요리이다. 두 메뉴 모두 참숯에 구워 고기의 풍미는 업그레이드 시키고 콜레스테롤은 낮췄다. 또한 항산화기능이 풍부한 흑미를 사용해 노화 방지에 좋다. ‘러블리 플래터’는 쇠고기, 닭고기, 새우, 갑오징어를 매콤한 참깨 드레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스테이크로 저지방, 저칼로리의 갑오징어가 들어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블랙 몬테’는 단백질 함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앨리샤 팩’을 출시한다. ‘앨리샤 팩’은 대표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비롯해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 양념감자를 콜라, 레몬에이드의 음료와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9600원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앨리샤’의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3D퍼즐을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수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활용해 유명한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새롭게 론칭한 게임으로,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다이나믹한 레이싱 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자신의 목장을 꾸미고 말과 교감을 나누는 등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8월 ‘스타크래프트II’ 출시 기념 패키지에 이어,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게임 캐릭터와 자사의 제품을 결합해 두 번째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층에 따른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알차고 풍성한 구성으로 고객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올 상반기를 필두로 1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