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력 저하에 꾸준한 영양공급 긴요 인터넷몰 업그레이드 종합비타민 구비 대대적 할인·기획행사 준비 소비자 유혹 활동량이 많고 고온 다습한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쉽게 지칠 수 밖에 없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다녀온 이후 신체 활력이 떨어지는 등의 후유증에 시달린다거나, 스트레스와 뇌활동이 많은 수험생의 경우가 그 대표적 사례이다. 이를 위해 여름이 되면 각종 보양식이 인기를 끌지만, 꾸준한 영양공급이야 말로 진정으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법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이 많은 과일과 야채를 통해 영양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휴대하기 용이한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하면 간편하게 일정량의 권장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물 없이 복용할 수 있고, 각종 과일 맛 및 자일리톨 함유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종합비타민제들을 앞다퉈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멀티채널의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 바이라이브(www.buylive. co.kr)에서는 ‘썬키스트 츄어블 메가비타민’을 선보인다. ‘썬키스트 츄어블 메가비타민’은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렌을 포함해 14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NH그룹은 아랍에미리트의 두와프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두유라떼 전문점인 '두유베리'를 중동지역에 진출시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NH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와프그룹에 중동 전지역에 대해 두유베리의 매장 설립 및 운영권을 부여하고 운영기계와 판매기법 등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대신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두와프그룹은 아랍에미리트 10대 기업 중 하나로 호텔, 병원, 농장, 건설회사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NH그룹은 덧붙였다. NH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로열티 액수 등은 협의중에 있으며 올해 안으로 유럽과 모스크바, 일본, 미국 등에도 두유베리의 지사를 설립하거나 가맹점을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최근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원작 소설을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속 네 명의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커피 세트 메뉴를 제안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커피프린스1호점' 원작 소설 책 또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 도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월말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카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커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한다.
구수한 맛을 내는 곡물이 최근 들어 다양한 제품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쌀, 밀은 물론이고 이전에는 거친 맛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잡곡이 제품의 소재로 전면에 내세워지며 제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에서는 통곡물이 들어있는 건강스낵인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통밀’과 ‘자연이 키운 귀리’를 출시했다. 켈로그가 한국시장에만 독점 출시한 제품으로 몸에 좋은 통밀과 통귀리에 검은참깨 등 웰빙 먹거리들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기린의‘찹쌀유과’도 찹쌀을 이용해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함유하지 않은 제품이다. 기존 유과제품이 조청을 사용한 반면 이제품은 토종꿀을 사용해 제품의 질을 높였다. 차음료시장에서는 검은콩 돌풍이 심상치 않다. 대표제품은 해태음료의 까만콩차와 동아오츠카의 블랙빈테라티. 까만콩차는 검은콩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서리태를 주원료로 하였고 블랙빈테라피는 서리태와 서목태를 블랜딩해 만들었다. 기린은 스낵외에 아이스크림에 곡물을 집어 넣다. 인절미바가 그것인데 이제품은 아이스크림 속 안에 찹쌀가루로 만든 쫄깃쫄깃한 인절미 떡과 서리태를 이용한 콩가루 초콜릿을 코팅했다. 이외에 풀무원 녹즙 부드러운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제시카 키친(Jessica’s Kitchen)’이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17일‘이대 하늬솔점’ 오픈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이탈리아 유명지역의 고유 음식을 테마로 새로운 메뉴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첫 번째 테마로는 해산물‘카프리 특선’을 선보인다. 카프리 특선은 오징어 먹물 파스타, 참소라 샐러드, 팬네 크림 파스타, 연어구이 등 이탈리아의 풍부한 해산물 메뉴 20 여종이 추가로 선보이며‘이대 하늬솔점’에서는 9월 말까지 생맥주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제시카 키친의 권승록 점장은 “이탈리아의 자연주의 건강식단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지역적인 색채가 뚜렷한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는 이탈리아 맛 기행이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시티 1호점에 이어 오픈되는 ‘이대 하늬솔점’은 총140석 규모로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고급 이탈리아 정통 음식을 분위기 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대표적인 게임업체 넥슨의 마비노기 게임과 LG카드가 함께하는 3사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서는 넥슨의 마비노기 안에 엔제리너스커피가 배경으로 등장하여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마비노기 엔제린스노우'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는 음료를 구매하면 예쁜 카드지갑을 제공하며, LG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마비노기 판타지 라이프 클럽 1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2030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엔제리너스커피, 넥슨의 마비노기, 그리고 LG카드와 함께 3사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신선한 맛과 향의 최고의 커피는 물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가 21일 오후 3시 문정동 본사에서 건강분식 올리브떡볶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리브떡볶이는 올리브유로 대표되는 최고급 식재료를 엄선하여 한결 위생적이고 청결한 조리과정을 거쳐 맛과 건강을 고객에게 전하는 떡볶이 브랜드다. 올리브떡볶이는 지난 2월 개포점과 대치은마점에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하루 매출 50만원이상을 올리고 있어 적은 투자비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얘기다. 특히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고 생쌀떡과 설탕대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주부들과 학생들에게 건강분식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라 덧붙였다.
배스킨라빈스가 코엑스몰에 14일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코엑스점’을 오픈 한다. ‘카페31코엑스점’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안락한 컨셉의 아이스크림 카페 13호점이다. 특히, 배스킨라빈스의 BI에서 따온 핑크와 블루 컬러와 개성있는 아이스크림 사람들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활기차고 환한 분위기의 카페로 구성된다. 또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밀레니엄 광장에 위치해, 모이기 편한 만남의 장소는 물론 코엑스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매장의 차별화를 위해 ‘카페31코엑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을 새롭게 출시, 아이스크림 케이크 종류를 기존의 20종에서 40종으로 대폭 확대한다. 오픈 기념 행사로 하드락 요거트 구매고객에게는 ‘핸드폰 파우치’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카페31 마우스 패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하드락 요거트 3회 구매 시 1회 무료 제공, 카푸치노 블라스트 3회 구입시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을 무료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 행사를 실시한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훼미리마트는 3600여 점포의 전국 네트워크 망을 활용해 이달 경기와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통해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 사연을 신청하면 매월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50인분의 간식거리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5월에도 ‘결식아동을 위한 소풍지원 이벤트’에서 총 50여개 결식아동 단체를 선정해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삼각김밥 등의 먹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이광우 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장은 “훼미리마트가 형성한 전국의 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하여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소외되기 쉬운 지방까지도 확대해 이번 ‘사랑의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효율적 대응으로 올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753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58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6억8300만원에 달했다. 풀무원은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매출 1754억26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속적인 사업구조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45억1500만원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지만 작년에 발생했던 증권처분이익 8억1600만원을 제외하면 13.7% 증가한 것이라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 요인으로 ▶‘로하스(LOHAS) 선도기업’ 비전을 통해 건강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감으로써 생식품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과 ▶두부 및 나물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효율적인 판촉활동으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시장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생식품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