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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사랑의 간식 나눔’


훼미리마트는 3600여 점포의 전국 네트워크 망을 활용해 이달 경기와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통해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 사연을 신청하면 매월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50인분의 간식거리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5월에도 ‘결식아동을 위한 소풍지원 이벤트’에서 총 50여개 결식아동 단체를 선정해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삼각김밥 등의 먹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이광우 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장은 “훼미리마트가 형성한 전국의 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하여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소외되기 쉬운 지방까지도 확대해 이번 ‘사랑의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