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30일 NH농협은행과 bbq프리미엄 카페 가맹점주를 위한 ‘NH행복채움프랜차이즈론’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이용하는 bbq프리미엄 카페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는 운영자금이나 창업자금이 부족할 경우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하여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비창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창업자금 최대 1억2000만원, 현재 bbq프리미엄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는 운영자금 최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금 및 카드 가입 시에는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이번 금융협약으로 bbq프리미엄 카페의 창업을 원하는 많은 분들이 전문 외식사업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한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울우유는 신제품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요하임 블루베리는 900ml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발효유 대비 가격도 경제적이다. 150ml 낱개 제품 6개에 해당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기존 발효유 제품 대비 지방함량은 절반으로 낮추면서 칼슘함유량을 높이는 등 건강까지 고려했다.대용량 제품임을 고려해 뚜껑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이상진 서울우유 발효유 마케팅팀장은 "요하임은 대용량, 저지방,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은 낮추고, 천연과즙과 칼슘 함유로 맛과 건강은 높인 가족형 제품"이라며 "음료 대용은 물론 과일이나 신선한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등 온 가족이 다채롭게 활용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자 명인 김치테마파크는 ‘어린이 김치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순자 명인의 설명에 따라 어린이들이 직접 버무린 김치 양념을 절임배추에 바르는 과정까지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김치는 밀폐용기에 담아 신선하고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서비스 한다. 체험이 끝난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와 현장에서 담근 김치를 시식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어린이 김치체험행사'는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예약은 김순자 명인 김치테마파크 블로그(blog.naver.com/kimchik1)에 접속 후 '어린이 김치체험행사'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070-4251-1212)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순자 명인은 “어린이들에게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을 일
광우병과 관련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햄버거 업체들은 패티용 고기로 미국산 쇠고기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롯데리아 관계자는 "한우와 호주산 쇠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주부터 매장에 안내문을 붙여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계획이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한국맥도날드도 국내에선 패티에 호주산·뉴질랜드산 쇠고기를 쓴다는 입장을 밝혔다. 맥도날드측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버거에는 원활한 수급 등의 이유로 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쇠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산 쇠고기 이슈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버거킹도 100% 호주산, 뉴질랜드산 청정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수제햄버거 모스버거도 호주산을 쓰고 있
농림수산식품부는 쇠고기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수입산 쇠고기에 대한 무기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미국에서 최근 발생한 광우병으로 인해 수입 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국내산으로 표시된 쇠고기의 경우 현장에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표시가 의심되면 국내산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DNA)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농림부는 수입산 쇠고기이력제 거래신고 대상 중 최근 6개월간 실적이 없거나 매입·매출물량의 차이가 있는 업소, 과거 위생감시 결과 부적합 업소 등 불법유통 가능성이 높은 업소 2000여곳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아울러 국내산으로 표시된 쇠고기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미야기현에서 생산되는 청나래고사리와 도치기현산 두릅을 잠정 수입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키로 한 이후 19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현재 수입이 중단된 일본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미야기현 등 7개 지역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등이다.식약청은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 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 매번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일본산 식품등 잠정 수입중단 조치 현황(8개현 18개 품목)(2012. 4. 30 현재)순번일 자지역명수입 잠정중단 품목1‘11.3.25○ 후쿠시마현○ 엽채류, 결구엽채류, 순무○ 도치기현, 군마현○ 시금치, 카키나○ 이바라키현
매일유업 대표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상하 목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 목장 체험 이벤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유기농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체험해 보고 자연의 순환 과정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이다. 유기농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가닉 서클' 프로그램을 통해 소의 분뇨가 발효되어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젖소가 먹을 유기농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순환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상하목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기농팀 이인기 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공식 만찬 건배주로 ㈜선양의 ‘맥키스’와 국순당의 ‘오름’이 선정됐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는 조리사대회 개막식(2일) 공식 건배주는 ‘맥키스’,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총회(6일)의 환영 만찬주는 ‘오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맥키스는 저알콜 화이트위스키다. 칵테일 음주 경향에 맞춰 누구나 쉽게 자기 입맛대로 과일주스, 소다수 또는 맥주와 섞어 마실 수 있다. 향토기업인 (주)선양이 15년 숙성 국산보리 증류 원액으로 브랜딩하고, 코코넛숯으로 2회 정제한 냉동멤브렌인 여과공법을 구현해 제조했다. 공식 행사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맥키스는 다음달 18일부터 인천공항 면세점을 통해 세계인에게 판매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의 신제품을 건배주
피스타치오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지사장 임성배)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2 프레타포르테 부산’을 공식 후원했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해 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인 프레타포르테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영양간식인 피스타치오를 소개했다. 아울러, 원더풀 피스타치오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임성배 지사장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식간에 포만감을 주는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고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적합한 간식으로, 패션에 관심이 높은 분들에게 피스타치오의 장점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토종커피 브랜드 카페베네가 중국에서 스타벅스와 ‘커피 전쟁’을 예고했다. 카페베네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 왕진, 올림픽공원, 중관촌 등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미국 뉴욕에 해외 1호점을 오픈 한데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중국은 전통적으로 차(茶)문화가 발달했지만 앞으로 커피문화가 확산될 경우 시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아시아 진출 최초 국가로 결정했다"며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한국 브랜드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주목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카페베네는 한국에서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로스팅 기술 등 기본기를 바탕으로 중국 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새롭게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3년 이내 2015년까지 매장 1500개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