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식품·환경, 의약품, 바이오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왔던 ‘식품환경신문’ 온라인 뉴스‘Fe뉴스’가 7월 14일자로 새 단장했습니다. 새로 개편된 Fe뉴스는 그동안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우선 미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완벽한 DB구축으로 지난 자료도 손쉽게 찾을수 있게 검색기능도 강화했습니다. 또한 메뉴를 세분화하고 커뮤니티 기능도 보완, 포털사이트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간혹 작은 문제점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추후 개선을 통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Fe뉴스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성플라자 분당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강원도 양구에서 재배한 여름 딸기를 판매한다. 딸기는 호냉(好冷)성 채소로 가을에 씨를 뿌려 그 해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봄에 먹는 과일이라 여름에 맛 보기는 힘든 과일이다. 여름 딸기는 봄이나 겨울 딸기에 비해 신맛이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 생식용으로도 좋으나 여름 딸기 맛의 특성상 연유나 생크림을 뿌려 먹거나, 쥬스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팩에 7990원.
프렌치 캐주얼 레스토랑 '이뽀뽀따뮤스' 가 서울 삼성동에 1호 점을 오픈했다. '이뽀뽀따뮤스(HIPPOPOTAMUS)'는 불어로 하마라는 뜻. 프랑스 외식 전문 그룹인 FLO가 운영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터키, 스페인, 포루투갈, 그리스, 핀란드, 레바논, 모로코 등 유럽과 기타 지역에 총 9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이뽀뽀따뮤스' 삼성동 1호점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 지점이며, 400평, 322 석 규모로 이뽀뽀 지점 중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시계가 매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 먼저 손님을 맞는데 마치 유럽의 깨끗하고 한적한 마을의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직한바와 이뽀의 상징인 하마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뽀의 비주얼 컨셉인 붉은색이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준다. 레드톤의 인테리어와 낮은 펜던트 조명, 천연 벽돌로 된 벽이 아늑한 다락을 연상케 하는 복층 구조의 실내와 싱그러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음악과 조명을 자체 조절할 수 있는 단체석, 연인들을 위한 안락한 candle seat, 책과 시청각 화면을 갖춘 키즈 룸
전화번호 (031) 708-2469 주 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3-1 LG에클라트 107호 찾아가는길 자가용 : 이매촌 한신APT 건너편 영업시간 17:30 ~ 24:00 휴일 연중무휴 프리미엄 10% 할인제공 주 차 150대, 주차방법:무료, 주차장소:전용주차장 좌 석 24석 / 방 1개 '고객은 가족이다' 라는 운영방침 아래 초밥의 참맛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정통스시의 맛을 표현하기위해 매일매일 직송되는 활어, 선어를 숙성시키고 정성들여 25년간 스시만을 만들어온 요리사의 애정이 스며든 손맛과 노력으로 최고급 스시만을 제공합니다.정수된 물과 철원 오대미만을 사용하는 밥맛이 스시보이의 기본이며 소바와 해물우동등과 함께 즐길수있는 Set메뉴와 활어를 사용하는 회덮밥은 주변직장인들과 미식가들의 칭찬속에 줄을서야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일식의 거품을 모두 없애고 실속있게 차려낸 스시보이의 진실한 음식들을... 저녁에는 가벼운 약주 한잔을 즐기실수 있습니다.★약도안내★★메뉴안내★ 특초밥 (12pcs) 15,000 롤모듬 (10pcs) 6,000 아보카도/치즈.장어 해물우동.초밥.마끼 7
전화번호 (02) 878-4877 주 소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1637-1 찾아가는길 자가용 : 신림사거리에서 서울대방향으로 약200m 대중교통 : 신림역3번출구로 나오셔서 서울대방향 영업시간 11:30 ~ 22:00 휴일 연중무휴 프리미엄 10% 할인제공 주 차 좌 석 92석 / 방 1개 신림동사거리에 기존에 찾아보지 못했던 맛과 실내가 아름다운 파스타 전문점 삐아체레가 오픈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실내가 눈에 들어오고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삐아체레" 의 모든 요리는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게 이탈리아식으로 얇은 도우의 피자와 담백한 맛의 스파게티를 고수하는 파스타 전문점이다. 깔끔한 맛을 원하는 미각을 만족시키기 위해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하고,삐아체레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담아내고 있다 ”삐아체레"의 특징은 요리의 자연스러운 맛과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우아하게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인곳이다. 또한 물과 와인을 선택함으로써 각 메뉴마다 다양한 미각을 만족 시킬수 있고 자기만의 개성을 충분
전화번호 (032) 437-5292 주 소 인천 남동구 구월3동 1121-9 찾아가는길 자가용 : a.동양장사거리(승기사거리)에서 시청(한미은행) 방향으로 400m정도 육교 바로 옆 건물 b.길병원사거리에서 예술회관역 지나 200m 직진 육교 좌측 대중교통 :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9번출구로 나와 그 방향으로 건널목 건너서 약 3분거리 영업시간 11:00 ~ 23:00 휴일 설, 추석 명절 연휴 휴무 프리미엄 주 차 10대, 주차방법:무료, 주차장소:전용주차장 좌 석 80석 / 방 6개 인천 예술회관 부근에 위치한 “푸른마을”은 10년 넘게 오리요리의 맛을 느끼며 살아온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으로 한국 전통 오리요리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있는 곳이다. 우선, “푸른마을”에 오시는 고객들은 최상의 오리 요리와, 오리요리의 다양함을 체감할수 있다. 또한,오리요리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할것이다. 연훈제, 오향수육, 튀김말이, 떡갈비, 오리탕수육, 오리보쌈 등의 단품 요리와 다양하고 알찬 오리맛을 느낄수 있는 코스요리, 그리고 스태미너 특선 요리인 황토진흙구이와 한방신약탕을 만나 볼수 있을 것이다. 오리요리에
해발 6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무주 오미자!신맛, 단맛, 매운맛, 떫은맛, 짠맛, 5가지의 독특한 맛을 내는 오미자는 무공해 지역 무주에서 자라난 고랭지산 약초입니다. 빛깔이 곱고 특유의 향이 진하여 차나 쥬스 등의 가공음료나 술을 담아 마시기도 하며 약리 작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더욱이 무주 오미자는 무공해이면서 여러 가지 특효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과 기침, 갈증, 담, 설사를 멈추게 해주고 중추신경 흥분작용, 진해, 거담, 향균 작용, 혈압강하, 강신작용 등에 효과적인 한약재입니다들판의 풍요로움과 푸르름이 짚은 경치 좋은 곳 무주에서 따뜻한 오미자차를 드시면 그윽한 향취와 오미자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독특한 맛과 신비한 향취 인삼은 약간 쓴 듯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쓴맛 뒤에 감춰진 닷맛으로 독특하고 개성적인 풍미를 남긴다. 또한 파나센이라는 그윽하며 신비한 향취를 풍기는 향기 성분이 있어 이로 인해 인삼이 방초(芳草)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인삼의 향취는 인삼을 대표하는 성분의 하나이기도 하다. 신비스럼 인삼의 향내는 인삼을 닳일 때 끓기 전의 낮은 온도와 끓은 후의 높은 온도에서 각각 휘발되는 특수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삼은 생삼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다. ⊙손쉽고 다양한 조리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은 조리의 편리 여부에 따라 식품재료를 선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인삼은 무척 손쉬운 요리감이다. 인삼은 묻어있는 흙만 깨끗이 씻어내면 손질이 끝나고, 썰기도 쉬우며 조리형태도 다양해 음식재료로써 그만이다. 또한 인삼은 구이, 튀김, 조림 등 여러 가지 조리가 가능하며, 어느 경우에도 인삼의 독특한 맛과 향취를 잃지 않는다. 특히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식품재료를 요리로 먹기까지의 손질과 조리방법을 비교해 보면 요리재료로써 인삼이 얼마나 편리한가 쉽게 이해될 것이다. ⊙모든 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우리 나라에서의 감나무 재배 역사는 고려 시대 명종(1138년)에 서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 성종대(1470년)에 건시. 수정시 등의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초기의 진상물에 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 이미 감나무가 재배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감은 동양 특유의 과일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로 이 세 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감은 크게 단감, 댕감으로 나누어진다. 단감도 미숙한 때는 땡감과 같이 다량의 탄닌이 들어 있어 떫은맛이 강하다. 익으면 산화효소가 발생하여 탄닌이 산화되어 떫은맛이 없어지고 원래 들어 있는 단맛이 살아난다. 감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그중 포도당과 과당이 대부분이다. 감에는 과당이 7%나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사과의 8배나 들어 있는데 특히 곶감의 비타민 C는 숙취를 없애고 인체의 조직 세포를 연결해주는 콜라겐이라는 물질을 생성해낸다. 또한 감에는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도 들어 있다. 터질 듯 말랑말랑하면서 발그스름한 연시, 하얀 가루를 입은 곶감은 한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거리 중하나이다. 감에는 당분이 14%이상 포함돼 있고 이 당분의 대부분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열량이 높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