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종합

[10대 식품뉴스(10)] 식품산업, 지역화·세계화 박차

푸드투데이 선정 2012년 10대 식품 뉴스 (10)

음식, 매일 적어도 세 번 이상 국민들은 먹을거리에 대해 생각한다.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국민들은 땀흘려 일한다. 다수의 국민들이 먹을거리에 관련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그래서 국민들은 먹거리 뉴스에 무엇보다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진다.

푸드투데이는 2012년 한 해 동안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10대 식품 뉴스를 선정해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함께 자리해온 음식 이야기를 짚어봤다.

(10) 식품산업, 지역화·세계화 박차
한 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된 다양한 향토 먹거리 축제에서는 지역문화와 연계해 지역 농수산 특산물들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지역화와 세계화를 앞당길 국책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와 한식 세계화 사업은 많은 우려 속에서도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확대해 가는 한 해를 보냈다.

▶ ‘지역문화의 꽃’, 전국 먹거리 축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2012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집계한 전국 16개 시도의 지역축제만도 758개. 크고 작은 축제들을 모두 합치면 2012년 한 해 동안 1000개가 넘는 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 것으로 추산된다.

‘지역문화의 꽃’으로 불리는 축제는 지역 및 국가의 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산업분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자체들은 지역 문화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 특산물을 외부로 알리는 가교 역할로 축제를 톡톡히 활용했다. 축제 주최측은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고, 관람객들이 자연스레 행사장에 마련된 지역 특산 먹거리를 체험하고 지역 농수축산 특산물을 소비토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조성 시동
식품분야에서의 굵직한 국책사업 중 하나인 국가식품 클러스터는 2015년 전북 익산에 조성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월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확정, 발표했다. 종합계획엔 △인프라조성 △R&D강화 △수출활성화 및 농어업과 동반성장 △기업역량강화 △투자유치 등 5대 핵심전략을 담았다.

정부는 기업과 연구소 등의 입주자들을 위해 식품산업단지의 특성을 살린 푸드시티를 조성해 주거·교육·문화·교통 등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세계식품테마공원, 식품체험·전시장, 전통식품박물관, 컨벤션센터 등 지역별, 주제별 문화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 중국, 캐나다 등 국내외 대형업체들의 잇단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농업과의 수급 연계방안, 중소업체의 활성화 방안 등이 제대로 정착될지에 대해선 의문부호를 다는 전문가들도 많은 상황이다. 

▶ ‘한식 세계화’ 첫걸음…정부 자화자찬에 집중포화
식품분야에서 또하나의 굵직한 국책사업은 정부가 공언한 우리 먹거리의 세계화이다. ‘한식 세계화’는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차기 박근혜 정부의 주요 공약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외국인들의 한식에 대한 인지도 향상, 국가별 맞춤식 세계화 전략 등을 내세우며 한식 세계화에 대한 성과를 강조해 왔다.

하지만 올 초 출범한 한식세계화추진단 2기 추진 위원에 농업계 인사가 배제된 것을 시작으로 예산 불용, 영부인 사업이라는 집중포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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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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