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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유이 ‘칸타타' 새 광고 모델

롯데칠성, ‘원두스틱커피’ 출시, 커피 시장 경쟁

롯데칠성음료는 6월 출시되는 ‘원두스틱커피 칸타타’ 출시를 앞두고 배우 유이와 주원을 모델로 한 프리 론칭 광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는 기존의 커피믹스(프림믹스)와는 명확히 선을 긋겠다는 의지로 '커피믹스'라는 용어를 버리고  '원두스틱커피'라는 새로운 개념의 커피를 과감하게 소개한다.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냐고 묻는 다부진 표정의 주원과 "커피, 원두죠!"라고 답하는 유이의 당찬 모습이 인상적인 이 TV CF는 롯데칠성이 와신상담 끝에 개발한 원두스틱커피 칸타타의 프리 론칭 광고다.

 

초미립 원두분쇄 가루로 커피의 풍미를 구현해 냈다는 것이 '원두스틱커피 칸타타'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일부 솔루블커피에서 커피의 풍미를 보다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서 원두가루를 첨가한 경우는 있었지만, 커피믹스에서 원두분쇄가루를 넣은 제품은 국내 최초이다.

 

특히, -196도 극저온에서 원두를 초미립 분쇄하는 CFC(Cryogenic Fine Crushing)공법으로 분쇄 과정에서 향이 유실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원두 본연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이와 주원, 두 배우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연인으로 출연했으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TV부문 남녀 신인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