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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 마셔야 촉촉해진다”

먹는 비타민.콜라겐 제품 영양 성분 체내흡수율 높아 인기

갑자기 찾아온 겨울, 차고 건조한 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마다 거칠어진 피부를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수분공급에 좋은 비타민, 콜라겐이 든 화장품으로 매끄러운 피부 결을 되찾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 화장품 사용 후에도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을 얻지 못해 여전히 수분 부족을 호소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피부 건조에는 질감이 무거운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거나 오일로 피부 장벽을 만들어주는 등 피부에 직접 촉촉한 화장품을 발라 수분을 공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식 섭취를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이너뷰티'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먹는 비타민과 콜라겐은 영양 성분이 체내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어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부 표면뿐 아니라 피부 속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비타민C가 풍부한 스트로베리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를 담은 스무디 2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스무디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로 ‘러블리 베리베리 스무디’와 스위트 초코베리 스무디’. 


‘러블리 베리베리 스무디’와 ‘스위트 초코베리 스무디’는 새콤한 스트로베리와 달콤한 블루베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겨울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스위트 초코베리 스무디’는 다크 초콜릿 맛을 더해 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다크 초콜릿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유익한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성분 중 하나로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스무디킹의 ‘뷰티콜라겐’ 인핸서를 한 스푼 추가한다면 수분을 유지하면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입자가 커 피부 표피를 통해 흡수되기 어려워 음식을 통해 섭취를 해야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V=B프로그램’이 지난해 출시한 ‘슈퍼콜라겐’은 쉽게 흡수되기 어려웠던 콜라겐을 저분자 구조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콜라겐’은 청정 바다의 마린 콜라겐을 주원료로 했으며 맛도 상큼한 복숭아 맛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흡수가 빠른 앰플 형태로 저녁 스킨케어 시 편안한 마음으로 섭취하면 지친 피부에 빠르게 콜라겐을 보충해주고 밤사이 피부 균형을 찾도록 도와준다. 특히 피부 균형 유지를 위한 뷰티푸드 섭취를 원하거나 콜라겐 보충을 통해 전신의 피부를 충전하고자 하는 여성에게 적극 권한다.


CJ제일제당 ‘이너비’가 이번에 출시한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해 피부 속보습만이 아닌 피부 겉 보습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 ‘이너비’ 제품이 보습효과에 뛰어난 ‘히알우론산’ 및 부원료 ‘콜라겐’ 성분에만 국한되었다면 신제품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고가의 피부보습 화장품에도 극소량만 함유되는 ‘세라마이드’ 소재를 더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원하는 여성들의 겨울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