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혁신적인 미세 분말 커피인 Starbucks VIA® Ready Brew 가 오는 9월 16일부터 전국 37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콜롬비아와 이탈리안 로스트 두 가지가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3개들이, 12개 들이 세트로 3500원, 1만2800원이다.
Starbucks VIA® Ready Brew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스타벅스가 20년간 자체 연구 개발 기술로 개발한 미세 분말 커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의 향과 바디감, 풍부한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09년 가을 미국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영국, 캐나다, 일본, 필리핀,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싱가폴, 호주 등지에 이어 12번째 국가로 판매된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VIA 출시를 기념해 유레일 한국홍보사무소와 함께 '커피와 여행'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1등에게는 유럽 22개국 중 어느 나라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기차 탑승 15일)를, 2등 두 명은 유레일 글로벌 패스(기차탑승 10일), 3등 세 명은 유레일 셀렉트 패스 3개국(기차탑승 5일) 등이 VIA 세트와 함께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커피와 여행'에 얽힌 갖가지 추억과 경험을 A4 2장 분량으로 작성해 스타벅스와 유레일 양측에 이메일(goEurail@naver.com, coffeetogo@istarbucks.c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수상자는 10월 25일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