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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환경산업 투자포럼' 개최

양국의 환경정책 등 우수기술 발표
환경기술·기초시설분야 투자상담회 열려


환경부는 8일 중국환경보호총국과 이날 오후 북경 신세기호텔에서 양국 환경산업 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환경산업 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북경 한국환경산업기술 상설전시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양국 환경부 및 유관 부처, 협회, 기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양국의 환경정책, 대기·수질·폐기물 및 환경기술분야 우수기술 발표와 함께 환경기술·기초시설분야에서의 투자상담회를 열었다.

한명숙 환경부장관과 해진화(Xie Zhenhua) 중국환경보호총국장은 포럼에 참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양국간 환경산업․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향후 동 포럼을 장관급 포럼으로 확대․정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