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후 티타임 고객을 위한 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엔제린스노우를 1잔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아메리카노 또는 레몬에이드 1잔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해당 매장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인기 메뉴다.

 
최근에는 골드키위와 새콤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엔제린스노우 골드키위스무디’, 향긋한 멜론이 입안 가득 퍼지는 ‘엔제린스노우 멜론스무디’ 2종을 추가로 선보여 총 13종의 다양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5300~58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음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맛과 영양은 물론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합리적인 마케팅으로 여름 성수기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