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의 질 좋고 신선한 재료 사용을 철칙으로 해 소스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시사랑은 대전 8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시청사 20층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넓은 공간, 편안한 서비스, 고급스런 맛의 다양한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 | 지난 2000년 1월에 오픈 한 시사랑(250평 규모)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및 신선한 계절음식, 다양한 메뉴 마련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세트메뉴, 점심·저녁스페셜메뉴’ 등의 섬세한 배려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수 십년간 경력의 전문 요리사들이 시사랑만의 독특한 멋과 맛을 창출해 대전지역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시사랑은 신선한 야채, 양질의 육류 등 최고 품질의 식재만을 사용, 영양과 맛, 모양 등 다양한 면에서 정통레스토랑으로서의 면모를 자신한다. 대표메뉴인 스테이크류(1만4천900~4만9천900원)는 풍부한 육즙과 맛으로 인기가 높고, 토마토해산물스파게티·크림소스스파게티·치즈오븐스파게티 등의 파스타&필라프류(7천~9천원선) 및 랍스타(4만원)도 효자메뉴이다. 또 칵테일류, 양주류, 음료 등도 준비돼 있다. 특히 샐러드바를 별도로 설치, 식사를 하는 고객들 |
카드 발급 역시 타 매장들과 차별화를 시도, 고객의 생일 및 기념일에는 스페셜쿠폰을 발행해 혜택을 주고 누적 포인트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도 기획해 선사하고 있다. 시사랑의 유혜주씨는 “고객들에게 좋은 것만을 선사하고 싶은 시사랑의 마음이 전달돼 시사랑이 알려지고 있는 듯 하다”며 “사실 스카이라운지로 공간의 멋이 좋은데다가 맛과 서비스 또한 자신한다(웃음)”고 말했다. 그는 또 “대전에서 좋은 만남의 장소하면 이 곳이 떠올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