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HC 치킨, '매운 닭날개 구이' 출시

깨끗한 치킨 BHC 치킨(대표 우길제)이 잠발라야 소스로 매운 맛을 낸 '매운 닭날개 구이'를 4월 1일에 출시한다.


 
'매운 닭날개 구이'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닭날개 부위를 사용해 잠발라야 마리네이드로 텀블링 숙성시킨 후 오븐으로 가공 처리, 그릴에 직접 구워 쫄깃하면서 매콤한 맛을 낸다.


 
잠발라야 소스는 미국 남부의 케이준 스타일 중 대표적인 소스로써 칠리를 베이스로 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마늘, 각종 양념, 허브 등을 섞어 만든 매운 맛이 나는 케이준 스파이스 및 닭고기를 활용한 볶음밥 요리에서 착안, 이번 제품에 접목시켰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전국 BHC 가맹점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탄생했다. 이를 통해 매운 맛이 보강되어 어른들의 술안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콜라겐이 풍부한 닭날개로 만들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있는 젊은 여성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BHC 치킨 본사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을 한다고 한다. 행사기간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제품 “매운 닭날개 구이”를 주문하는 고객님들께 시중가 2000원 상당의 미니콜팝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매운 닭날개 구이는 기존 BHC의 허브스모크 치킨, 바비큐 치킨과 동일하게 그릴러에 굽는 제품이다. 후라이드류 치킨에 집중된 BHC 제품군에 새로운 구이류를 추가함으로써 BHC 고객층을 좀 더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