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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 광주 진출

CJ푸드빌은 오는 29일 광주에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크리머리 매장을 새롭게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광주의 트렌디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터미널 CGV에서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소개하며 광주 지역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뿐 아니라 각종 음료와 케익, 샌드위치 등 150여 종의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스위스 헤미앤바우어에서 딥로스팅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커피와 매장에서 상주하는 케익 마스터가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케익, 그리고 고급스럽고 편안한 매장 분위기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초코칩, 딸기 등의 토핑으로 구성된 믹스인을 영하 9도의 화강암 위에서 비벼 만든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비벼주고 신나게 부르는 해피송도 들을 수 있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광주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광주 CGV점은 29일 오후 1시, 오픈을 기념해 투썸의 케익 마스터가 3m길이의 요거 생크림 롤케익을 직접 만들고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31까지 커피음료 구매 시 동일한 커피를 1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콜드스톤 광주 터미널점은, 2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천원의 기적!' 도네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김흥연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전라도 지역의 중심지인 광주에서 매장을 선보여 차별화 된 맛의 커피와 케익, 그리고 색다른 아이스크림으로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며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광주 매장 오픈을 계기로 전라도 지역에 더욱 많은 매장을 선보이며 지방 매장 오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