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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중앙회 새 회장에 남상만씨

한국음식업중앙회는 26일 11시 잠실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으로, 남상만 대림정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남 회장은 대의원 477명 가운데 471명이 242표의 과반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남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및 부가가치세율 인하에 힘쓰겠다"며 "친환경 녹색 식단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남 회장의 4년 동안 전국 4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음식업중앙회의 수장을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