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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여름시장 공략 시동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홍시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그린티 프라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웰빙 제품의 '엔제린스노우' 강화를 통해 올 여름 성수기 음료 시장 1위 자리를 선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5일간, 6월 13일부터 8일간 1, 2차에 걸쳐 명동, 강남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15개 매장에서 ‘엔제린스노우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1차 시음 제품은 딸기 스무디와 요거트 스무디, 2차에는 그린티 프라페와 6월 출시 예정인 자바 초코렛칩 프라페 등 총 4종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자바 초코렛칩 프라페를 제외한 시음 제품은 현재 엔제린스노우의 매출 중 50%를 차지하는 인기 메뉴다.

또한 강남대로점, 강남교보타워점, 테헤란점, 무교점, 잠실역점, 청주남문점, 광주터미널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종로관철점, 명동점, 해운대달맞이점, 부산서면점, 대전은행점, 대전시청점, 광주충장로점, 대구동성로점은 오후 7시30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엔제린스노우를 제공한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로, 이달 출시한 홍시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를 포함해 딸기 스무디, 요거트 스무디, 그린티 프라페 등 총 13종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린스노우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웰빙형 재료를 사용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 품질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6월 자바 초코렛칩 프라페, 그린애플 스무디 등 신제품 출시 및 이번 시음회 등을 통해 엔제린스노우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며 올 여름 성수기에 보다 집중해 빠른 시일 내 여름음료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린스노우 ‘홍시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엔제린스노우 1잔과 일반음료 1잔, 친환경 에코백으로 구성된 ‘에코-스노우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대표 음료 이름을 맞추는 ‘엔제린스노우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