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이규석)가 15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직영 10호점인 ‘올가 방이점’을 오픈했다.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그린 스타일’ 디자인을 표방하며 새롭게 설계된 ‘올가 방이점’은 ‘모던 네추럴’ 컨셉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생활 문화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올가 방이점’은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과일, 채소, 양곡에서부터 한우, 수산물, Non-GMO 원칙을 지켜 만든 친환경.유기가공식품, GMP 기준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친환경 베이커리와 생활용품 등 4500여가지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올가 방이점에서는 갓 구워낸 유기농 빵과 신선한 유기농 커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베이커리 카페와 와인과 커피 & 티 코너를 특화 시켜 유기농 커피를 비롯해 공정무역, 지구 환경보호 활동 기금으로 사용 되는 커피 등을 선보인다.

또한, 석유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유기농.천연 화장품, 미래 소비기반의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친환경 영유아용.생활용품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토론의 장소로 사용될 건강 세미나실 등 로하스 개념의 차별화 공간을 통해 친환경 쇼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개점기념 행사로 오는 24일까지 친환경 과일과 채소, 정육, 수산물 등 올가의 베스트 상품을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올가 방사유정란, 유기농 올리브유, 친환경 주방세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자전거 증정행사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