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50분 부터 오후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에서 ‘결식아동돕기 2009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컨테스트’는 전국 35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 직원들 중 피자 도우 묘기의 진수를 뽑는 대회로, 지역 예선을 거친 7명이 ‘도우 크게 늘리기’ 부문 본선 에 진출하며 7팀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프리스타일’ 부문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는 대회 전 도우쇼 컨테스트 싸이월드 클럽을 통해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도우쇼 컨테스트 관람의 기회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인 2매) 제공 및 행사 당일 진행되는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 마련으로 고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참여하게 되는 ‘훌라우프 오래 돌리기’, ‘커플 훌라우프 넘기’이고,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의 축하 공연과 벨리댄스, B-Boy(배틀, 퍼포먼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또한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는 MC붐이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미스터피자의 광고 모델인 배우 문근영이 참석해 대회 시상식 및 피자시식회 등에 직접 참여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결식아동돕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미스터피자는 결식아동들을 초청, 도우쇼 컨테스트를 관람한 후 놀이공원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결식아동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돼 미스터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한판 캠페인’에 쓰여진다.

미스터피자그룹 황문구 대표는 “도우쇼 컨테스트는 피자를 사랑하는 고객 모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을 포함해 연인, 친구까지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컨테스트를 통해 행복한 5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