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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 '기네스' 무료시음 행사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는 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의 펍(JS텍사스바) 앞에서 세계 유일의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양조전문가)인 ‘퍼겔 머레이’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완벽한 한 잔’의 기네스를 무료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기네스 출시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기네스 만의 진한 거품이 마스터 브루어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총 6단계의 과정을 통해 직접 시현됐다.

시음행사뿐 아니라 기네스는 5월 한 달간 기네스 드래프트 캔(3개)과 250주년 기념 글라스(1개)로 구성된 ‘기네스 250주년 기념팩’을 한정 판매하며, 기네스 파인트(580ml)를 4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50주년 기념 셔츠, 모자 등의 행운이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편 기네스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로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기를 누려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