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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유자 음료 2종 출시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 (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신제품 ‘유자 크러쉬’, ‘유자블러썸 아이스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휴대용 미니 유자 포션 증정이벤트’와 ‘친환경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전통 차, 겨울 음료로만 인식됐던 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유자블러썸 아이스티’, ‘유자 크러쉬’ 등의 여름 음료로 선보인다.

유자는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사과, 배보다 칼슘이 10배 이상 많아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신제품은 특히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도에서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100% 국산 유자 생과실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자 크러쉬’는 유자 청을 통째로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유자 특유의 달콤 쌉쌀한 맛과 청량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유자블러썸 아이스티’는 아쌈티에 유자청을 그대로 넣어 진하고 깊은 맛으로 아이스티의 밋밋함을 벗어 던졌다.

할리스커피는 유자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유자음료 1잔 이상 구입 시 간편하게 유자차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미니 유자 포션을 증정한다.

또한 친환경적인 경영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코백 제작해 고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원두 또는 커피 관련 소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1만 4천원 상당의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총 금액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에코백을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별로 행사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 이번 유자 신제품들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적인 음료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카페 업계에 또 한번 우리만의 독창적인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이번 친환경 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커피 브랜드로는 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할리스커피가 단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우리 환경을 위해 선두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