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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가산재단 33명에 장학금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5일 경기도 송탄공장과 경북김천시교육청에서 총 33명의 중고생에게 1년간 학비에 해당하는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수부 회장은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서 "본인 역시 어려운 가정의 소년가장 출신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에게 이 자리가 보다 큰 도전을 향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에서 이름을 붙인 장학재단으로서 지난해부터 중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