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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상복 터졌다”

하이트맥주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와 전문가가 검증하는 ‘200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 잇따라 선정됐다.

하이트맥주는 9월 30일 발표된 2008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 맥주 부문에서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품질, 고객 유지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돼, 분기별 9년 연속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앞서 9월 25일에는 안정적인 성장세와 신뢰도 높은 투명경영을 인정받아 ‘200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상으로 연 매출액 500억원 이상의 상장 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가운데 기업 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하이트맥주는 2008년에만 일본능률협회의 ‘글로벌 브랜드(GBCI)’ 1위를 5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경쟁력(NBCI)’ 1위 5년 연속 수상, 한국능률협회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상, ‘대한민국명품브랜드’, ‘대한민국상품대상’, 각종 언론사의 ‘브랜드대상’을 받는 등 수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1위 맥주 업체로 2007년 순매출 9600억원을 돌파하며 주류업계 최초의 1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하이트맥주는 소비자에게 1년 365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기 위한 ‘fresh 365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손꼽은 국내 최고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며 “1등 브랜드의 자부심으로 소비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투명 경영을 통해 신뢰 있는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