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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3분 만에 뚝딱 완성 ‘고기짬뽕·바지락칼국수’ 냉동간편식 2종 출시

원팩 구성으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완성하는 원팟 조리 가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올겨울 추위를 녹여줄 프리미엄 냉동간편식 ‘고기짬뽕’과 ‘바지락칼국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 3분 만에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짬뽕’은 면사랑의 인기 제품인 해물짬뽕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사골, 돈골육수를 함께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불맛까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다. 여기에 면사랑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중화면에 돼지고기와 6가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전국 각지의 짬뽕 맛집을 돌아다니며 고기육수의 비법과 고명의 다양성을 검토하며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 고기짬뽕 맛집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정통 짬뽕의 풍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기육수를 좋아하는 짬뽕 애호가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지락칼국수’는 엄선된 바지락과 남해안산 멸치로 우려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를 자랑하며, 풍부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순살 바지락을 비롯해 감자, 대파,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별도의 고명 준비나 육수 조리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맛집 수준의 바지락칼국수를 완성할 수 있다. 바지락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국물은 추운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우기에 제격이며, 신선한 바지락의 풍미가 국물에 깊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 2종의 면은 면사랑의 30년 노하우가 깃든 전통 다가수 숙성 방식과 수연·수타 제면으로 뽑아내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영하 40도에서 급속냉동해 맛과 영양분을 그대로 보존해 장기간 보관해도 품질이 유지된다. 덕분에 언제든지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해 바로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냉동간편식의 큰 장점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추운 겨울 따뜻한 면 요리 한 그릇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사랑의 부드럽고 쫄깃한 면에 풍부한 고명을 더한 수준 높은 냉동간편식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 ‘고기짬뽕’과 ‘바지락칼국수’는 현재 쿠팡과 면사랑 공식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앞으로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