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단백질 음료 ‘세브란스 A2프로틴’이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되는 ‘A2프로틴’ 패키지는 총 2가지 형태로, 컬리 전용팩 190mL 6개입과 24개입 박스로 구성됐다. 특히 저녁 11시까지 주문 완료 시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샛별배송(새벽배송)’ 이용도 가능하다. 연세유업은 자사몰과 쿠팡, 11번가 등에 이어 마켓컬리 입점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A2프로틴’ 유통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A2프로틴’은 A2단백원유가 40%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하고 일반 우유처럼 깔끔하게 음용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연세유업은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SNS를 통해 소문 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 태그와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빠르고 신선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A2단백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단백질의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A2프로틴’으로 A2단백질 관련 제품의 폭 넓은 선택지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