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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에너지의 날’ 자발적 에너지 절감 활동 동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했던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2004년 지정됐으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전국 214개 환경·여성·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효율·절약문화 확산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 내용은 ▲1시간(14:00~15:00) 동안 냉방기 전원 끄기 ▲5분간(21:00~21:05) 실·내외 조명 소등이며, 직원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해썹인증원은 해썹 전산기록관리시스템, 이에스지(ESG) 경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탄소저감 문화를 선 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생활 속 친환경·탄소저감 활동에 의지를 다지고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