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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대학생 HACCP 멘토링 스쿨’ 운영

관내 식품·축산물 관련 학과 재학생 ‘HACCP’ 체험 기회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전·세종·충청지역 식품 및 축산물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8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HACCP(해썹) 멘토링 스쿨’을 운영한다.


‘HACCP 멘토링 스쿨’은 식약처 견학프로그램인 ‘식의약 안심탐험대*’의 일환으로, 관련 학과에 재학하는 대학생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요정책인 해썹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2회 운영(총 918명 수료)하고 있다.

 
올해는 5개 대학 9개 학과 재학생 30명이 참여하고,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해썹·스마트해썹 교육 ▲해썹 체험관 견학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행사가 식품 및 축산물 분야 미래인재인 대학생이 식약처의 역할과 주요안전정책을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여 향후 진로 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