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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디 에센셜(The Essential)’ 4종 판매...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디 에센셜(The Essential)’은 ‘기본에 집중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로, 삼립의 베이커리 노하우와 풍부한 원료로 전문 베이커리 제품과 비교해도 뛰어난 맛과 품질력을 자랑하는 냉장 디저트다.

 

삼립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디저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차별화된 냉장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 에센셜’을 론칭했다.

 

뉴질랜드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을 가득 넣은 수플레 식감의 롤케익 ‘마스카포네 수플레 롤’, 바닐라빈을 넣은 생크림을 가득 넣은 ‘바닐라빈 생크림슈’, 200도 이상 고온에 구워 스모키한 윗면에 고소한 호주산 크림치즈를 올린 ‘미니 바스크치즈케이크’, 달콤한 국산 사양벌꿀이 들어간 카스텔라 시트 속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넣은 ‘벌꿀크림 카스텔라’ 등 총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디 에센셜은 전문 베이커리의 고품질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냉장 디저트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