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드람, 서피비치 브랜드 캠페인 성료...먹거리.즐길거리 '풍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 ‘GO SURFYY FIND DODRAM’ 브랜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MZ세대들을 비롯한 약 1만 5천명의 방문객들이 캠페인 존을 찾았으며, 3천명 이상이 도드람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험을 가졌다. 

 

MZ세대 핫플로 자리 잡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도드람캔돈’을 테마로 도드람의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총 3개의 부스에서 진행하며 젊은 층 대상 도드람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시식 부스에서는 최근 MZ 사이에서 핫템으로 자리 잡은 캔 삼겹살 ‘캔돈’과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만든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바이킹직화곱창, THE육포 등 총 4가지 도드람 제품을 제공했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방문객에게 제공,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시식 행사 참여자는 “최근 SNS에서 핫한 캔돈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먹어보니 삼겹살이 너무 맛있고, 제품 디자인도 예뻐 여행갈 때 구매 해야겠다”며 “도드람한돈 브랜드는 들어봤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친근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도드람 브랜딩 포토존에서 인생네컷을 촬영할 수 있었고, 물총 게임과 룰렛 돌리기 게임을 할 수 있는 행사장 역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 탓에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 외에도 나이트 이벤트에서는 DJ 인플루언서인 Lime과 Kissy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돼 서피비치를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채우며 캠페인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2030 세대 등 젊은 층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방문객들이 캠페인 존을 찾아 열띤 호응을 보였다”며 “이번 캠페인 성공을 계기로 MZ들과 더욱 소통하며 이들이 자연스럽게 도드람을 경험하고 호감도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