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컬리, 초복 맞이 삼계탕, 연포탕 최대 30% 할인

여름 원기회복개전 기획전...300여 상품 마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26일까지 복날 삼계탕과 연포탕, 장어구이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원기회복대전’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초복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컬리는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의 필수 재료인 생닭과 육수팩, 수삼 등을 할인 판매한다. 

 

3대가 이어온 토종닭 요리 전문점 평양옥의 토종닭 백숙 삼계탕도 20% 할인해 선보인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몸 보신할 수 있도록 만원의 보양 카테고리도 마련했고 속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찹쌀과 인삼, 마늘, 대추를 채운 ‘속을 채운 삼계’ 상품은 7,000원 대고 어보그로서리 기장 연화리 가마솥 전복죽과 KART 맛있는 한 판 언양식 불고기, 바비엔 낙지 볶음 등도 1만 원 이하 가격에 준비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분들을 위해 보양간편식 제품으로 조선호텔 갈비탕과 한우 나주식 곰탕,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은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사미헌 꼬리곰탕, 경복궁블랙 한우 사골 고기 곰탕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물로 품질과 가격 모두 잡은 KF365 등갈비와 한돈 항정살, 삼겹살은 물론 1+ 등급의 한우도 다수 선보이고 완도 전복은 대 사이즈 3마리를 9,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복숭아, 수박, 자두 등도 특가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위주의 보양식부터 다양한 전통주와 건강식품까지 마련했다”며 “초복을 맞아 컬리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즐기시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