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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다양한 소스 제공...‘복날 버켓 이벤트’ 전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복날을 맞아 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복날 버켓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KFC는 다양한 소스와 함께 KFC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복날 디핑 버켓'을 초복과 중복, 말복 시즌에 맞춰 한정 판매한다.

 

복날 디핑 버켓은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과 소스 2종을 17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복날 특별 프로모션이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KFC 소스 6종(▲그레이비소스 ▲스파이시마요소스 ▲스위트칠리소스 ▲갓양념소스 ▲스모키머스타드소스 ▲파이어칠리소스)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한 양념치킨 소스인 '갓양념소스', 은은한 훈연향을 담은 '스모키머스타드소스', 맛있게 매콤한 '파이어칠리소스'는 지난 9일 처음 선보인 신규 소스로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

 

KFC ‘복날 디핑 버켓’ 프로모션은 초복과 중복, 말복에 맞춰 진행되며, 행사 일정은 채널별로 상이하다. 매장에서는 13일부터 15일, 23부터 25일,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초복과 중복, 말복에 걸쳐 총 9일간 진행된다.

 

KFC는 치킨과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복날 치맥 버켓’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소비자들은 복날 치맥 버켓을 통해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과 무제한 생맥주를 2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복날 시즌에는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못지 않게 치킨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KFC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복날 버켓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올해 복날은 KFC의 다채로운 소스 혹은 청량한 생맥주와 함께 KFC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하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