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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프리츠, 성수동 아사히 팝업서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프리츠 ‘사라다맛’, ‘발효버터’, ‘토마토’를 성수동 아사히 수퍼드라이 팝업 스토어 모던 드라이 바'(Modern Dry Bar)에서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프리츠 3종은 일본 내 프리츠 판매순위 톱 3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제품이다.

 

구운 야채의 감칠맛과 발효버터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 잘 익은 토마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새콤짭짤 조화 덕분에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자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도 지난해(발효버터, 토마토)와 올해(사라다맛) 출시해 새로운 스틱과자의 탄생을 알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MZ세대 팝업 스토어 성지인 성수에서 맥주와 환상 조합을 선보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풍미 가득 프리츠를 알리기 위해 아사히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원조 스틱 과자 프리츠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