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삿뽀로 맥주, 6월 한 달간 광안리 ‘간빠진새’와 협업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삿포로맥주가 부산 내 수입 생맥주 매출 1위로 알려진 ‘동네 술집 간빠진새’와 함께 광안리에 콜라보 매장을 오픈한다

 

우리 인생에 모두가 건배를 외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간빠진새(건배+인생)’는 지난 2023년 7월, 정관읍에 오픈한 일본식 선술집(스탠딩 주점)이다.

 

간빠진새의 김정원 대표는 “작년 홍대 삿포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잔의 칠링 작업과 케그 냉장고 활용한 노력이 매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삿포로맥주는 “맥주의 맛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젊은 창업자의 의지에 동감하며 간빠진새 2호점 콜라보 이벤트를 함께한다”고 협업 배경을 전했다.

 

간빠진새 2호점 콜라보 매장은 6월 30일까지 휴무 없이 진행된다. 오픈 축하기념으로 준비한 매장내 이벤트로는 삿포로맥주의 독특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실버컵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해주는 ‘실버컵 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간빠진새 비밀결사단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 삿포로생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도 판매한다. 삿포로맥주는 “최상의 맥주를 경험하고 싶다면 간빠진새 광안리점에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삿포로맥주의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