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7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 교육 △친절·청결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식품접객업 영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식품위생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