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목포 농수산물유통센터서 사회적 배려계층에 희망과 온기를 나누는 ‘2022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나눔의 마중물이 돼 온기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해 모든 도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진영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홍률 목포시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3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 5천600박스를 도내 340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