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주류 안전 관리의 일환으로 소주 제조업체 금복주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료에서부터 제품 생산, 출고 및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안전한 주류가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약처도 주류 제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