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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익산공장, 경로당에 라면 기탁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오영탁)이 22일 용동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20박스(시가 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라면은 면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탁 공장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라면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삼양식품(주) 익산공장은 1971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봉지라면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