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이마트, 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17일 인천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이마트와 ‘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상품화에 필요한 원료의 수급과 인천시장 품질인증 지적재산권 사용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이마트는 인천지역 생산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가공기술 지원과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1993년 국내에서 최초의 할인점 운영을 시작한 이마트는 인천지역 8개 점포를 포함해 전국 15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