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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설맞이 민생행보 이어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3일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군산신영시장 등 9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갈수록 위축되어가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전통시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자 시는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지역상품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형마트, SSM 등 대형 유통업체로 인해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마음으로 우리의 정겨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설 차례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행사도 벌여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러 일으켰다.


군산신영시장을 방문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정서가 스며있는 시민들의 삶의 공간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이 군산시의 경제활력 상승의 지표가 될것이다”라며 공공기관 및 기업체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