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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선물 임금님 진상품 선봬

27일 홈플러스는 ‘천년 하늘 아래 750년 곶감’, ‘남실바람에 말린 유명산지 곶감’, ‘궁중 꿀타래’ 등 과거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들을 설 선물세트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차별화된 이색 선물세트를 지난해 설 98종에서 올해 126종으로 23% 늘렸다. 또한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따져 소비하는 ‘가치소비’ 및 남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차별화’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차별화 세트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는 고종시 곶감 및 전국 유명 산지의 곶감 4종으로 만든 ‘남실바람에 말린 유명산지 곶감 세트’(정상가 10만원/훼밀리카드 할인가 8만원), 제주도에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제주 옥돔과 흑돼지로 구성된 ‘제주가 품은 보물 옥돔+흑돼지 세트’(500세트 한정/제주 흑돼지 삼겹 1kg + 옥돔 180g*4미/정상가 15만원/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 10만5000원), 궁중 다과로 유명한 ‘궁중 꿀타래 세트’(800g/정상가 2만5000원, 10+1)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