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김치 350박스(800만원 상당)를 10일 군산공장 본관동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공장 임직원들과 직원부인 홍보사절단 및 외부사회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군산시에서 추천한 읍·면·동 홀몸어르신 가정과 소외계층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선홍 본부장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