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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행복나눔마켓·뱅크, 어려운 이웃 찾아

전북 익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식품 및 물품을 제공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일 금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동마켓을 열고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집까지 직접 배달을 해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켓을 이용한 최모(74세 금마면) 할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하여 그동안 배달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가까운 곳에서 이동마켓이 열려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