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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카푸카 교실' 성료

7일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한 찾아가는 치카푸카 구강보건 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찾아가는 치카푸카 교실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강화군보건소에서 관내 유아 보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유아들에게 치면 세균막 직접 관찰하기와 이 닦기 실습, 불소도포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5개월 동안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조기에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을 정착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관심 갖고 지키도록 했다.


권오준 강화군보건소장은 “치카푸카 교실을 통해 아동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어 평생 자기 치아로 저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