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식품안전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지자체와 식품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올해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포상 및 우수사례 공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식품위생공무원 표창 ▲식약처와 지자체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올해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광주광역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 3개의 광역자치단체(시‧도)와 11개의 기초자치단체(시‧군‧구)가 각각 선정됐다.